'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 편, 에릭 밀려드는 핫도그에 진땀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이 밀려드는 핫도그 주문에 진땀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LA 최고의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에서 다섯 번째 장사를 오픈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에릭은 치즈도그를 만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에릭의 정성이 담긴 치즈도그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계속 밀려드는 손님에 복스 푸드는 만석을 기록했고,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손님과 서서 먹는 손님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의욕을 보였던 에릭은 끝내 백기를 들었다. 그는 10분간 핫도그 주문을 스톱해줄 것을 요청했다.
에릭의 딱한 모습에 이연복 셰프가 나섰다. 이 셰프는 존박에게 핫도그 주문을 그만 받으라고 지시한 뒤 웍 하나를 내줬다. 다른 멤버들도 틈틈이 에릭 지원에 나섰다.
동료의 도움으로 한숨 돌린 에릭은 "핫도그를 계속 만든 기억 밖에 없다. 사실상 혼연일체된 상태였다"라고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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