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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밀면1세대 달인, 아들이 표한 경의 “더하지도 빼지도 않겠다”달인의 성공과 실패, 땀과 눈물 들어간 밀면 맛 유지 다짐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26 09:16
부산밀면1세대달인이 자랑하는 양념장. 사진/ SBS '생활의달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부산밀면1세대 달인이 눈물 젖은 밀면 성공기를 들려줬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부산 부산진구 월드컵대로에 위치한 가게를 이끄는 부산밀면1세대 달인을 담았다.

력 55년 달인의 밀면을 맛본 잠행단은 “양념장이 굉장히 맛있다. 보통 고춧가루로 낸 맛이 아니다. 밥에 바로 비벼 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 같다”며 양념장 자체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부산밀면1세대 달인은 가족 외 알려준 적이 없는 육수 비법과 함께 양념장 비법도 일부 공개했다. 달인은 “넣는 것 별로 없다. 조미료도 안 들어간다. 파도 안 들어간다”며 “양파는 두 자루 들어간다. 이파리 달린 풋마늘하고..”라고 말했다.

핵심 재료는 풋마늘이었다.

부산밀면1세대 달인은 “풋마늘은 굉장히 중요한 재료”라면서 직접 손으로 썬다. 풋마늘은 향긋한 맛도 더한다. 풋마늘은 향긋한 맛을 낸다. 양파를 갈아 육수를 만들 때 사용했던 금잔화 간장을 더하고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뒤 숙성시키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조미료는 일절 들어가지 않는다.

부산밀면1세대달인이 밝힌 양념장의 핵심재료는 풋마늘이다. 사진/ SBS '생활의달인'

기가 막힌 비법을 알고 있는 부산밀면1세대 달인도 밀면으로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달인은 “"장사를 크게 시작해서 하고 있는 때, 태풍 매미로 망했다. 10원 한 푼 없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한다. 그때 그렇게 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정말 10년이 걸리더라”며 어려운 시절을 회상했다.

어머니의 성공과 실패가 담긴 이 밀면 앞에서 달인의 아들은 존중과 경의를 표했다. 부산밀면1세대 달인의 아들은 “어머니가 가르쳐준대로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똑같이 밀면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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