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태양 황경의 기울기가 변해 일조량이 풍부해지면서 만물의 정기가 온 사방에 가득하다. 여름의 문턱 ‘소만’도 지나가고 무더위가 찾아올 일만 남았다.
국내 여행지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 아랫녘 여수를 주목해보자.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 년에 한 번은 다녀오곤 하는 곳이지만 올여름에는 가족여행으로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
여수에는 아슬아슬 여수 해상케이블카, 오동잎 닮은 오동도, 역사와 전통의 진남관, 낭만의 금오도 비렁길, 일출 명소 향일암 외 거문도, 백도, 영취산, 이순신대교, 돌산대교 등 많은 명소가 산재해 있어 해외 못지않은 이색 여행지로 꼽힌다.
또한 여수에는 괜찮은 리조트가 많기로 유명해 비행기 값을 절약하면서 동남아 기분까지 낼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
여수 리조트 여행을 논할 때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을 빼놓을 수 없다. 라테라스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그 자체로 여행 목적지가 되는 곳이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동남아 스타일 리조트 시설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류호텔 버금가는 세련된 서비스와 쾌적한 룸 컨디션으로 국내 호캉스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라테라스 리조트 호텔에는 2개의 인피니티풀 외에 8개의 자쿠지 스파와 히노키 사우나를 갖추고 있어 호캉스다운 호캉스를 약속한다.
매일 2회 열리는 버블파티는 청춘남녀에게 색다른 추억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SNS 인증샷 아이템으로도 최고이다.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통 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라테라스 객실을 이용할 경우 지금 예약하면 7일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어디를 가도 복잡한 여름 피서 기간,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여수 호텔 라테라스 리조트를 저렴한 가격에 나의 여름별장으로 만들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