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으로 떠나는 코사무이 신혼여행 ‘키리카얀+반얀트리’ (1)첫날, 둘째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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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으로 떠나는 코사무이 신혼여행 ‘키리카얀+반얀트리’ (1)첫날, 둘째날 일정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5.21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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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6일 일정 ‘코사무이 허니문’ 액티비티 선택이 관건
세계적으로 코사무이 풀빌라 반얀트리를 능가할 곳은 많지 않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태국 코사무이는 전통적인 유러피안의 휴양지로 우리나라 여행객이 방문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그런 만큼 한적하고 차분한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데 가성비 면에서 볼 때 하와이, 몰디브보다 낫다는 평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코사무이 풀빌라 반얀트리를 능가할 곳은 많지 않다. 경관 면에서 서비스 면에서 시설 면에서 자타공인 코사무이 최고의 풀빌라로 인정받는 ‘반얀트리’. 허니문리조트에서 제시하는 4박6일 ‘키리카얀+반얀트리’ 일정을 통해 코사무이 허니문을 미리 다녀와보자.

6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이동 시간, 프리미엄 항공사를 통해 보다 편안하게 다녀오도록 하자. 사진/ 허니문리조트

타이항공은 태국 국적기로 기내식이 맛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6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이동 시간, 프리미엄 항공사를 통해 보다 편안하게 다녀오도록 하자. 타이항공을 이용해 오전 9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면 오후 1시 30분경 방콕 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국내선을 이용해 코사무이로 출발하는 시간은 오후 3시 35분. 한 시간 가량 날아가면 코사무이 국제공항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가이드 미팅 시간을 갖은 후 바로 사무이 섬 일주 관광에 들어간다. 코사무이에는 빅부다 사원, 힌따 힌야이 등의 볼거리가 있다.

첫 호텔은 노보텔 칸다부리 수페리어 또는 키리카얀 차웽 디럭스룸으로 진행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이어 1시간 코스의 발마사지를 통해 여행의 피로를 푼 후 맛있는 수끼로 저녁을 든 후 리조트에 투숙하게 된다. 첫 호텔은 노보텔 칸다부리(수페리어) 또는 키리카얀 차웽(디럭스룸)으로 진행한다.

제 2일, 리조트 조식 후 무료 액티비티에 도전하게 된다. 2~4일차에 선택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첫 번째 선택지로, 사무이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 코타오 & 낭유안 호핑투어가 있다. 섬 일주와 해변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해준다. 중식은 현지식으로 진행한다.

악어쇼, 원숭이쇼, 코끼리쇼, 코끼리 트래킹을 통해 사무이 정글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사진/ 허니문리조트

두 번째로 럭셔리 요트 크루즈를 선택할 수 있다. 중식 및 맥주,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하며 현지 사정에 따라 탑승 시간이 결정된다.

세 번째로 코사무이 명소에서 전문작가와의 스냅사진 촬영을 선택할 수 있다. 팁의 경우 1인 $25가량 별도로 진행한다.

네 번째 선택지는 낚시투어이다. 목선을 타고 즐기는 사무이 앞바다 릴낚시 투어로 중식은 현지식으로 진행한다.

다섯 번째로 사파리 정글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악어쇼, 원숭이쇼, 코끼리쇼, 코끼리 트래킹을 통해 사무이 정글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식은 현지식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여섯 번째 선택지는 전일 리조트 내 자유시간으로 리조트 세트 메뉴가 중식으로 진행된다.

태국 코사무이는 전통적인 유러피안의 휴양지로 우리나라 여행객이 방문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그 외 로얄제리 & 콜라겐 페이셜 마사지 2시간이 제공되며, 외부 로맨틱 스테이크 세트를 디너로 진행한다. 이때 에피타이져, 메인, 디저트 3코스가 기본이다.

식후에는 차웽 나이트투어에 나서는데 야시장 및 노천까페를 돌며 커플당 맥주 두 병이 제공된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리조트 투숙에 들어가는데 호텔은 첫날과 마찬가지로 노보텔 칸다부리(수페리어) 또는 키리카얀 차웽(디럭스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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