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월드비전 아이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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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월드비전 아이들 후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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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으로 구성된 ‘글래드리머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진행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올해 1월 월드비전과 아이들을 위한 후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글래드림 캠페인 중 하나로 ‘글래드리머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에서 2019년 3월 31일 진행했다. 사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올해 1월 월드비전과 아이들을 위한 후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글래드림 캠페인 중 하나로 ‘글래드리머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에서 2019년 3월 31일 진행했다.

‘글래드리머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는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호텔 셰프를 포함한 호텔 직원들로 구성된 글래드리머와 함께 객실, 레스토랑 등 호텔의 이곳저곳을 탐방해보는 호텔 투어, 호텔 내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호텔리어 관련한 소개, 아이들이 총주방장과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한 27명의 모든 아이들에게 수료증 전달 및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다.

매리어트 인터내셔널, 마케팅 제휴 체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3월 17일부터 시작된 F1 시즌을 위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와의 마케팅 제휴를 확대한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3월 17일부터 시작된 F1 시즌을 위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와의 마케팅 제휴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우승자는 메리어트 리워즈 (Marriott Rewards), 리츠칼튼 리워즈 (Ritz-Carlton Rewards) 및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 (Starwood Preferred Guest, SPG)를 대체한 새로운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의 멤버가 될 예정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어스 아워 캠페인 참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3월 30일(토)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어스 아워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3월 30일(토)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 행사에 참여했다.

어스 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펼치고 있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이다.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각 나라마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현지시각 저녁 8시 30분에 맞춰 차례로 소등해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09년부터 올해로 11년째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 시간 동안 호텔 옥탑 조명을 끄는 것은 물론, 레스토랑 및 공용 공간 조명을 소등하거나 20% 이하로 낮췄다. 또한 전 객실 TV 화면에 캠페인 메시지를 전송해 객실 이용객 참여도 권유했다. 특히 캠페인 기념 메뉴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그린 칵테일, 오킴스에서 그린 비어, 조선델리에서 그린 컵케이크를 선보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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