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의 달달 강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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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의 달달 강진 여행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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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멤버들, 혹한기 강진 여행 떠나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이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이 달달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혹한기 강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본승과 강경헌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양봉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헌과 구본승은 최근 용종 제거 수술을 한 도균을 위해 건강식 밥상을 차리기로 했다.

오이무침 만들기에 나선 강경헌은 구본승에게 "내가 오이 씻어줄 테니 방망이로 두드려봐요"라며 "오빠 요리하는 모습 보고 싶다"고 밀했다.

이에 구본승은 직접 오이를 두드려 강경헌에게 "참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김국진-강수지에 이은 불청 2호 커플 탄생? 사진/ SBS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는 계속됐다. 구본승은 요리를 하던 강경헌이 춥다고 하자 자신의 옷을 입으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커플룩을 완성, 웃음을 자아내기도.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내 옷인데 너한테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균은 구본승-강경헌의 미묘한 기류를 감지 "김국진 멘트랑 오버랩이 되는데?"라고 말했다.

구본승 강경헌은 김도균을 위해 오이무침과 함께 청국장을 완성했다. 강경헌이 간을 봐달라는 말에 도균은 "약간 싱겁다"라고 솔직히 말한 반면, 구본승은 "난 좋은 거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헌 구본승의 달달한 케미에 김도균은 김국진-강수지에 이은 불청 2호 커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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