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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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선정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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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스파와 한국 찜질 문화 결합한 독특한 콘셉트
파라다이스시티의 K-Style Destination 스파 ‘씨메르(CIMER)’가 한국관광공사의 ‘2019년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파라다이스시티의 K-Style Destination 스파 ‘씨메르(CIMER)’가 한국관광공사의 ‘2019년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유럽식 스파와 한국의 찜질 문화를 접목한 ‘씨메르’는 독특한 콘셉트로 새로운 스파 문화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월 개장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호응에 이어 2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전문가 선정위원회가 추천한 여행지에 뽑혔다.

파티와 힐링이 공존하는 신개념 스파 ‘씨메르’는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시설을 겸비해 방문객에게 스파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아쿠아스파존(AQUA SPA ZONE)’은 물놀이와 함께 매주 색다른 콘셉트 풀파티를 즐길 수 있다. ‘찜질스파존(JJIMJIL ZONE)’은 한국 고유의 찜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씨메르만의 힐링 공간이다. 이 외에도 식사, 스낵,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F&B 시설을 두루 갖췄다.

이번 선정을 기념해 ‘씨메르’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간 다양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 시민과 인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또한 이용 시간대 및 시설에 따라 수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 마켓컬리에 신규 입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의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갈비탕을 이제 마켓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의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갈비탕을 이제 마켓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명월관 갈비탕 한 팩에는 엄선된 재료와 명월관 조리장의 노하우를 담은 육수와 두툼한 소갈비 3쪽, 넓적한 양지 고기 2장이 담겨있다. 명월관에서 맛보던 감칠맛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명월관 갈비탕은 현재 마켓컬리에서 1팩당(600g 기준) 1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명월관 갈비탕은 고품질의 소갈비를 엄선해 우려낸 육수에 양지 육수를 더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며, 두툼한 갈빗살이 들어있어 입안 가득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작년 한해에만 명월관 전체 매출의 약8% 이상을 차지한 인기메뉴이다. 이러한 명월관 갈비탕을 1인분씩 소분 포장해 작년 9월 처음 가정간편식(HMR)의 형태로 출시, 워커힐 호텔 내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올해 1월 말 마켓컬리 입점 전까지 총 9천팩 이상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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