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여배우들 '미스터 션샤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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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홍수현&여배우들 '미스터 션샤인' 방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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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할리우드판 미스터 선샤인 방송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미국 메이트들과 이별 여행에 나선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할리우드 배우들과 마지막 여행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8회에서는 홍수현과 미국 메이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배우 3인방은 한류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을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정식을 맛본 미국 메이트들은 홍수현에게 논산의 '미스터 션샤인' 세트장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마리암은 "핸드폰에 약 45개의 한국드라마 리스트가 있다. 그 중 최애 작품이 미스터 션샤인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트장에 도착하자, 마리암은 덕후 인증을 제대로 한다. 그는 글로리 호텔과 유진 초이의 집무실, 애신의 저택 등을 둘러보며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가이드로 역할을 했다.

홍수현과 미국 메이트들이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를 방문했다. 사진/ tvN

이후 주인공들이 입었던 의상을 직접 입기로 한다. 유진 초이와 애신, 히나로 변신한 도레이, 마리암, 홍수현까지 이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로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 속 명장면을 재현해 관심을 모은다.

미스터 선샤인 세트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다. 홍수현이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고 여배우들은 작별의 아쉬움 속 눈물을 펑펑 쏟았다.

홍수현과 미국 메이트들의 마지막 여행은 28일 오후 8시 10분 tvN '서울메이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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