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연복 셰프가 알려준 만두와 교자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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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연복 셰프가 알려준 만두와 교자 차이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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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차이나타운의 중국 시장 나들이
'집사부일체' 이연복 셰프는 중국 만두와 한국 만두의 차이를 설명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연복 셰프를 사부로 만났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대림동 차아나타운의 한 중국집에서 시작됐다.

멤버들은 이날의 '힌트 요정' 김희철에게 전화를 걸어 사부에 대한 힌트를 들었다.

김희철은 "이분은 만나기가 쉽지 않다.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도 다녀오셨다고 하더라. 한 때 별명이 '명동의 외로운 늑대'였다고 하더라"고 힌트를 제시했다.

멤버들은 사부님을 직접 찾기 위해 시장 안으로 들어갔다. 사부의 정체는 바로 중식의 대가이자 셰프들의 사부인 이연복 셰프였다. 이연복은 "설을 앞두고 설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차이나타운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중국음식의 대가답게 이연복은 멤버들과 시장을 구경하다가 만두와 교자의 차이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연복은 "실제 만두는 한국의 만두와 다르다. 소가 아무것도 없는 흰 빵을 '만두'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만두처럼 속에 뭐가 들어간 건 '교자'다"고 말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연복 셰프와 대림동 차이나타운의 중국 시장 나들이를 했다. 사진/ SBS

한편 이연복은 신년을 맞이한 디너파티를 열 것을 제안했다. 이연복은 파티를 위해 멘보샤, 동파육, 굴짬뽕 등의 중화요리를 준비했고, 다양한 요리 스킬을 교육하기도 했다.

이연복의 미션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그간 출연한 사부들을 초대했다. 이선희, 박지성, 전인권, 김수미, 이대호, 강산에 등에 전화를 걸어 안부인사와 함께 파티에 초대했다.

먼저 등장한 사부는 김수미. 육성재는 크게 긴장했다. 이후 등장한 사부는 전인권이었다. 전인권과 김수미는 나란히 앉아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몹시 긴장했다. 긴장감 속 이들의 디너파티는 다음주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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