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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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상영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1.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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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장애인 포함 아이, 어르신, 외국인 등 누구나 관람 가능
서울역사박물관은 올 상반기(1·2·4·6월)에도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지속하여 운영한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올 상반기(1·2·4·6월)에도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지속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2019년 2월까지만 기존과 같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4시에 상영하고, 4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4시로 상영일이 변경된다.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황보라, 엄지원 등 유명인사의 목소리가 담긴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상반기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에서는 총 4회의 배리어프리버전 영화 상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1월 26일(토) <오즈의 마법사>, 2월 23일(토) <아이 캔 스피크>, 4월 24일(수) <매일매일 알츠하이머>, 6월 26일(수) 애니메이션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가 상영된다. 대중적이면서도 가족, 사랑, 희망 등을 주제로 한 작품성 있는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1월 26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명작으로 미국영화연구소 선정 100대 영화중 6위를 기록한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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