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드래프트원, 노라조의 유쾌한 광고 촬영 공개
상태바
삿포로 드래프트원, 노라조의 유쾌한 광고 촬영 공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17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공개 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삿포로 드래프트원’과 ‘가수 노라조’의 광고 촬영컷이 공개됐다. 사진/ 삿포로 드래프트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삿포로 드래프트원(Draft one)’과 ‘가수 노라조’의 광고 촬영컷이 공개됐다.

지난주 삿포로맥주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후 노라조(조빈, 원흠)가 모델임을 확신하는 의견과 응원 댓글들이 많이 올라와 노라조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노라조는 파격적인 음악과 무대매너로 가요계의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냈으며, 유니크한 록 댄스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두터운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근래 노라조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 출연하며 성실한 모습을 선보여 큰 호응과 함께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개된 광고 촬영현장의 스틸컷에서는 드래프트원을 머리에 장식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치를 더욱 끌어올리게 했다.

현장에 함께했던 스텝들은 늦게까지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노라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등 노라조의 에너지 넘치는 활약에 ‘오늘로 노라조 팬이 되었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드래프트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결과가 기대된다. 깔끔하고 상쾌한 클리어라거 드래프트원의 특징을 그 누구보다 확실히 표현했으며, 영상이 공개되면 다시 한 번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뱅드매일, 새로운 샴페인 ‘고세 엑스트라 브륏’ 출시

레뱅드매일은 2019년을 맞아 새로운 샴페인으로 ‘고세 엑스트라 브륏’을 출시한다. 사진/ 레뱅드매일

레뱅드매일은 2019년을 맞아 새로운 샴페인으로 ‘고세 엑스트라 브륏’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현존하는 문화유산이자 435년을 이어온 샹파뉴의 가장 오래 된 와인 하우스인 고세가 선보이는, 가스트로미에 최적화된 샴페인이다.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피노 뫼니에가 블렌딩되고 36개월 이상 숙성을 거친 '고세 엑스트라 브륏'은 2차 발효 후 잔당을 5g 정도로 낮춰 기존 브륏 샴페인들의 잔당이 12g인 것에 비해 와인 본연의 신선함과 과실 풍미가 극대화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식전주로 쓰기에 아주 적합하고 샐러드 등 담백한 요리와 마시기 좋다.

2018년 6월 첫 선을 보인 ‘고세 엑스트라 브륏’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로버트 파커 91점을 받는 등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고세의 셀러 마스터는 이 샴페인의 가장 큰 특징을 생동감으로 꼽고 있으며, 어떤 음식과 매치해도 최적의 조화로 맛을 잘 살려주는 샴페인이라 설명한다.

한편, 2019년의 새로운 샴페인 ‘고세 엑스트라 브륏’은 전국 와인샵과 레스토랑, 역삼 레뱅숍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