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 조세호, 을지로 포장마차촌행 “진짜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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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홍수현 조세호, 을지로 포장마차촌행 “진짜 나이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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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생일 맞이한 마리암 위해 깜짝 생일파티
'서울메이트2' 홍수현은 마리암의 생일임을 알고 놀랐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조세호와 함께 완벽한 생일 이벤트로 미국 메이트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 4회에서 홍수현 초대로 일일 가이드가 된 조세호는 미국 메이트들을 을지로 포장마차촌으로 안내했다.

조세호의 안내로 을지로를 찾은 홍수현과 미국 메이트들은 영화에나 나올 법한 어두운 뒷골목을 향했다. 이때 조세호는 “믿어달라. 특별한 것을 보여주겠다”며 홍수현과 메이트들을 이끌었다.

도착한 곳은 노가리 골목. 마늘 치킨, 골뱅이무침, 새우튀김, 소맥까지 일명 '을지로 인싸 4종 세트'를 맛본 미국 메이트들은 감탄사를 뱉었다. 조세호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메뉴 설명을 더했고, 특유의 유머로 분위기를 달궜다.

'서울메이트2' 홍수현 조세호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사진/ tvN

홍수현은 조세호와 함께 여행지에서 생일을 맞은 마리암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준비했다. 케이크 촛불을 끈 선물까지 받은 마리암은 갑자기 빅뱅의 노래를 불렀다.

조세호는 "내가 태양 결혼식에서 사회를 봤다"고 자랑하자 마리암은 놀랐다. 그리고 둘은 태양의 ‘눈코입’을 함께 불렀다. 뜻밖의 이벤트에 감동을 받은 마리암은 “진짜 나이스”라며 눈물을 훔쳤다.

조세호와 헤어진 뒤 홍수현과 함께 메이트들은 집으로 돌아왔다. 홍수현은 꿀, 요거트, 밀가루로 만든 홈메이드 마스크팩으로 메이트들의 피부를 달콤하게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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