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강릉은 우리나라 제일의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아름다운 강원도의 풍경과 동해바다 그리고 새해를 여는 일출까지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동해의 푸른 바다 위로 떠 오르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2019년의 희망찬 한 해를 반겨보는 것은 어떨까.

일출과 함께 오대산을 따라 강릉시 연곡면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현덕사 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현덕사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숲은 잠시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하룻밤을 지새우는 템플스테이도 새해를 맞이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현덕사 템플스테이는 여행자의 테마에 맞춰 수행을 하거나, 체험을 할 수 있고, 휴식도 즐길 수 있도록 세분화된 것이 특징이다.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하슬라아트월드도 새해 가볼 만한 여행지이다.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인 이곳은 다양한 테마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강릉 명소이다.

특히 자연훼손을 최소화해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강릉 동해바다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공원으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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