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집사부일체’가 SBS 연예대상 5관왕을 달성한 가운데 손예진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류스타 손예진이 출연,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과 함께 프로그램 1주년 기념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로 MT를 떠나 1박2일간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손예진의 '1일 사부교실'을 통해 멤버들은 다양한 노하우들을 공유했다.
이승기의 신세대 메신저 대화법, 이상윤의 암산법, 양세형의 말재주 꿀팁, 육성재의 노래방 스킬 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이후 멤버들은 2019년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위 사람들과의 약속이든 나와의 약속이든. 그래서 여러분들도 저한테 약속을 하나씩 해주고, 1년 후에 그게 지켜졌는지 보자"고 말했다.
이승기는 "놀고먹는 휴가 대신 내 자신의 멘탈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는 사막에서의 일주일을 꼭 실현해보자"고 말했다. 이상윤은 “피아노 연주를 한 곡 완주하겠다”, 양세형도 "16년 전부터 미뤄온 기타 연주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육성재는 "내년에는 꼭 하고자 했던 솔로 앨범을 도전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가 '2018 SBS 연예대상'에서 5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28일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 MC 이승기가 대상을, 쇼·토크 부문 최우수상 양세형,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육성재, 신인상 이상윤, 예능 방송작가상까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