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과 함께 떠나는 강릉 낭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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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과 함께 떠나는 강릉 낭만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2.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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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도시 강릉, 안목해변, 영진해변 등 강릉 추천 여행지는?
겨울바람과 함께 낭만을 즐기러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청명한 하늘로 여행자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겨울바람과 함께 낭만을 즐기러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청명한 하늘로 여행자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하다.

이런 때일수록 강릉으로 떠나 바닷가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으로 일상의 활력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바다와 커피는 다가오는 새해와 함께 매력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강릉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의 도시로 사랑받고 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는 이제는 두말할 것 없이 커피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여행 명소로 거듭났다.

안목해변 카페거리는 이제는 두말할 것 없이 커피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여행 명소로 거듭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안목해변은 강릉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강릉여행에 시발점으로도 좋다.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고 동해바다를 따라 강문해변, 경포해변 등을 둘러보며 강릉의 낭만을 즐기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더불어 유명커피 전문점에서 저마다 독특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안목해변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더한다.

강릉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영진해변도 빼놓을 수 없다. 영진해변은 안목해변과 달리 번화하진 않지만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마을이다.

강릉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영진해변도 빼놓을 수 없다. 영진해변은 안목해변과 달리 번화하진 않지만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마을이다. 사진/ 강원관광

이런 까닭에 번잡함을 피해 고즈넉한 강릉의 풍경을 즐기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숨어있는 강릉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진해변은 주변으로 선사시대 고분군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역사 탐방의 장소와 체험학습장으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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