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전문브랜드 다즐피엔엘 ‘크래용스탠드팝’ 컬러지퍼스탠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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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전문브랜드 다즐피엔엘 ‘크래용스탠드팝’ 컬러지퍼스탠드 출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12.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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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가지 색상의 전면투명, 후면컬러로 이루어진 지퍼스탠드봉투로 화제
총 7가지 색상의 전면투명, 후면컬러로 이루어진 지퍼스탠드봉투로 화제몰이 중인 다즐피엔엘. 사진/ 다즐피엔엘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포장재 및 패키지제작 전문브랜드 다즐피엔엘에서 ‘크래용스탠드팝(컬러지퍼스탠드)’를 새롭게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즐피엔엘은 브랜드, 패키지를 디자인 하고 제조하는 기업으로 비닐인쇄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디자인, 제조, 생산 전반에 걸쳐 인프라를 구축, 공정 전반을 관리하는 만큼 오랜 경험과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중이다.

또한 유사업종에서 제작하는 비슷한 제품을 지양, 기존에 보지 못한 것을 디자인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에 기성패키지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창조적이고 특별한 포장재를 만들고자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당 업체에서 새로 출시한 크래용스탠드팝(컬러지퍼스탠드)는 총 7가지 색상의 전면투명, 후면컬러로 이루어진 지퍼스탠드봉투로 건과일, 티종류, 농산물, 건어물, 견과류 및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다용도로 담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품의 색을 보다 컬러감 있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초로 제작된 다용도지퍼스탠드 ‘크래용스탠드팝’은 상품의 다양성과 심미성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여 한 달간 약 80만 매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즐피엔엘 관계자는 “식품을 담는 포장지는 안전성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알리고 구매의욕을 증가시키기 위해 디자인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자사는 세계 시장의 트랜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발전을 지향하고 품질관리,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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