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연말을 겨냥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티켓 판매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2월 7일 개장하는 야외 아이스링크의 얼리버드 티켓을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아름다운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인 반얀트리 아이스링크는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스링크는 2018년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어린이 관계없이 주중 1만 5천원, 주말 및 공휴일은 2만 5천원이다. 스케이트 렌탈료는 1만 2천원이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주중 및 주말권은 정가 대비 최대 22%, 시즌권은 3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베스트 메뉴로 구성한 시그니처 디쉬 선봬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5층에 위치한 오크레스토랑은 다가오는 연말에 잦아지는 모임으로 적합한 시그니처 디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연인부터 가족들까지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오크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디쉬 프로모션은 지난 한해간 가장 인기 있었던 베스트 셀러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31일 까지 선보인다.
이번 시그니처 디쉬 ‘산진해찬’ 프로모션의 큰 특징은 전통 한식부터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안심스테이크, ▲ 빠네 파스타, ▲ 뚝배기 해물 토마토 파스타, ▲ 낙지 해물 순두부 찌개, ▲전복과 곤드레 돌솥 비빔밥, ▲능이버섯 낙지 왕 갈비탕 등이 있다.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및 기부 행사 개최
포시즌스 오아후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반짝이는 세상(All That Shines)’을 테마로 다채로운 축제 행사를 선보인다.
하와이 메인 섬인 오아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9미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하는 기부 행사, 새해 전야제 불꽃놀이,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야시장, 레스토랑 만찬 행사, 어린이 고객 대상 테슬라 미니카 경주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