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블레어 아버지 탄성 “내가 본 일출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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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블레어 아버지 탄성 “내가 본 일출 중 최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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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핫플레이스에서 동해안 일출 감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블레어 가족이 동해의 일출을 감상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호주 패밀리가 한국의 일출을 경험했다.

15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호주 패밀리의 일출 관람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호주 패밀리는 한국 여행 마지막 일정을 위해 새벽 4시부터 외출 준비에 나섰다.

해가 뜨기 전인 새벽, 호주 패밀리가 향하는 곳은 낙산사. 낙산사는 해송과 동해가 어우러진 동해안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양양의 핫플레이스다.

블레어가 한국 여행 마지막 날 코스로 낙산사를 선택한 이유는 언제 다시 한국에 올지 모를 가족과 함께 일출을 보고 싶었기 때문.

블레어는 일출을 기다리며 “여기 수평선에서 일출을 보려면 엄청나게 운이 좋아야 한다고 하더라”며 혹시라도 일출을 보지 못할까 걱정했다. 다행히 날씨는 좋았고, 호주 패밀리는 아름다운 동해의 일출을 감상했다.

푸른 동해와 붉은빛 태양의 조화는 가족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빠 마크는 “굉장히 아름다워. 사실 내가 본 일출 중에 최고의 일출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블레어 가족이 글램핑을 즐겼다. 사진/ MBC 에브리원

호주 패밀리는 자연 속 낭만 가득한 글램핑도 즐겼다.

블레어가 숙소를 글램핑으로 선택한 이유는 어린 시절 블레어 가족과 케이틀린 가족이 자주 캠핑을 다녔기 때문이다. 글램핑을 즐긴 호주 패밀리는 "미쳤다. 너무 좋다", "내 버킷리스트에서 이거 하나 지워도 되겠다"며 춤까지 추면서 만족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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