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현 시모지지마 공항 여객터미널, 내년 3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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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현 시모지지마 공항 여객터미널, 내년 3월 오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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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본 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거리,해양레저의 섬 미야코 제도
오는 2019년 3월 30일 시모지지마 공항의 여객터미널이 오픈한다. 사진/ 오키나와 한국사무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오는 2019년 3월 30일 시모지지마 공항의 여객터미널이 오픈한다.

시모지섬은 미야코 제도 섬 중에 하나로, 오키나와 본 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곳에는 시모지섬, 미야코섬, 이케마섬, 오가미섬, 이라부섬, 쿠리마섬, 민나섬, 타라마섬과 함께 산호초가 아름다운 해양 레저의 섬들이 모인 미야코 제도가 있다.

미야코 제도 중심에는 오키나와현에서 네 번째로 큰 미야코 섬이 있고, 이라부 대교를 건너 자동차로 건너갈 수 있게 된 이라부섬 바로 옆에 동생 섬처럼 떠있는 작은 섬이 바로 시모지섬이다.

해안도로와 이라부대교를 건너 약 3~40분정도면 미야코시(시청기준)에 도착한다.

해수부,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 알려

해양수산부는 11월 15일(목)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물코너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을 알리고 제도 홍보를 비롯한 이력제품 소비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믿고 사는 수산물이력제」소비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11월 15일(목)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물코너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을 알리고 제도 홍보를 비롯한 이력제품 소비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믿고 사는 수산물이력제」소비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해수부에서 공식 발표한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을 소비자와의 접점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시범사업 품목으로 선정된 굴비와 생굴을 전시하고 수산물이력제품의 판촉행사를 진행하였다.

수산물이력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타임세일 행사와 수산물이력제 로고를 확인하고 직접 이력정보를 조회 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동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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