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첫방, 강호동-나영석이 지목한 ‘신의 한 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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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첫방, 강호동-나영석이 지목한 ‘신의 한 수’ 멤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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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 방송
신서유기5 첫방을 앞두고 모인 멤버들. 사진/ 네이버V라이브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신서유기5'가 첫 방을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오후 11시 tvN '신서유기5'가 첫 방송된다. 1년 만의 신작이다. ‘신서유기5’ 멤버들은 새 동료 피오와 함께 홍콩과 일본 홋카이도 여행에 나선다.

'신서유기5'는 이번에 3개국 촬영으로 규모를 키웠다. 멤버들은 홍콩과 일본 촬영을 마쳤고, 한국 촬영도 예정 중이다.

은지원은 이번 여행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홍콩에서 멋진 바다 한가운데서 숙소에 갔다. 아직도 의문인 게 거기를 왜 갔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서유기5' 첫 방은 30일 오후 11시 tvN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tvN

'신서유기5'는 예고편을 통해 공항에서 각양각색이 분장을 하고 등장한 멤버(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들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키웠다.

이번 시즌에는 군입대한 규현을 대신해 블락비 피오가 새 멤버로 함께 한다.

강호동은 신서유기5 첫 방을 앞두고 "피오의 활약을 확인하면 피오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신서유기5' 뉴페이스가 신의 한 수였다. 김종민 분발해야 한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나영석 PD도 "아직까지 없던 캐릭터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영석X신효정 사단이 이끄는 '신서유기'는 기존의 여행 예능과는 궤를 벗어나 리얼 버라이어티를 지향한다. 웹예능으로 첫 선을 보이며 정제되지 않은 개그코드로 마니아를 양산하며 시즌5까지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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