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실수, 완벽 투어 이끌고도 징벌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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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나래 실수, 완벽 투어 이끌고도 징벌방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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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나래투어에서 '막차 시각' 착각
박나래 실수는 꽤 충격적이었다. 사진/ tvN '짠내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박나래가 완벽 투어를 이끌고도 실수 탓에 징벌방으로 향하게 됐다.

29일 방송된 tvN 여행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홋카이도 2일차 나래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일정을 그렸다.

오타루의 숨은 맛집과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연이어 소개하며 극찬을 받았던 박나래는 이날 역시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완벽한 일정으로 일본에서의 첫 우승을 기대하게 했다.

낭만 가득한 풍경, 침샘을 자극하는 맛깔스러운 요리들, 분위기에 취할 것 같은 심야식당까지, 어느 때 보다도 순탄한 여정을 선보였다.

마지막 꼬치구이 집까지 완벽한 여행을 마친 박나래는 멤버들과 함께 숙소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는 오지 않았다.

박나래도 실수를 자책했다. 사진/ tvN '짠내투어'

버스 요금만 남아있던 상황인데 이미 버스가 끊긴 것이다. 숙소는 무려 6km나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동도 불가능했다. 프로 설계자답지 않은 의외의 실수에 멤버들도 놀랐다.

절망적 상황에 놓인 박나래는 "토요일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다. 설계자의 자질이 없는 것 같다"며 자책했다. 결국 박나래는 징벌방으로 향했다. ‘짠내투어’ 최초 2연속 징벌방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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