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자장면 최고 매출...필살기 멘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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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자장면 최고 매출...필살기 멘보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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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연태대 대학로 자장면 인기만점
'현지에서 먹힐까' 영업개시 전 만반의 준비 모습.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현지에서 먹힐까' 멤버들이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이연복(셰프),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중국 연태대 대학로에서 자장면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 셰프는 식구들을 모아놓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거 오래하면 정신력도 강해진다. 모두 힘내자"라고 격려했다. 이어 주방 재정비 시간을 맞아 요리 기구들을 정리했다. 웍을 꼼꼼히 닦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현지반점 영업 셋째 날, 멤버들은 가장 바빴다. 연태대 대학로에서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전날의 부진을 딛고 탕수육을 완판시켰고, 영업개시 두 시간 만에 자장면 역시 재료소진으로 완판됐다.

조기 마감하자, 제작진은 "오늘 느낌이 좋으시죠?"라 물었다. 현지반점 멤버들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장사수익은 1556위안으로 세 번의 장사 중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이연복 셰프는 "1500위안이라 하니까 감이 안와"라며 "오늘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현지반점 다섯 번째 메뉴' 멘보샤' 사진/ tvN

한편, 현지반점은 다섯 번째 메뉴로 멘보샤를 예고했다.

이 셰프의 필살기인 멘보샤는 비주얼과 식감이 일품으로, 자장면 이상의 흥행이 예상된다. 자신감을 얻은 이 셰프는 “우리 매장 오면 한 달반 기다려야 한다”고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멘보샤와 함께 새로운 직원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현지에서 먹힐까 5화(10월 6일 방송 예정)’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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