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볼 만 한 포천 여행과 축제, 포천 이동갈비 맛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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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볼 만 한 포천 여행과 축제, 포천 이동갈비 맛집도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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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랜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밭 등 포천 추천 여행
가을을 맞이해 포천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가을을 맞이해 포천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포천은 서울과 인접해 있어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떠나기도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까지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포천시 우물목길에서는 평강랜드가 있어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평강랜드는 최대한 인공미를 절제하고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 휴양지이다. 아스팔트길 대신 흙길을 통해 아름다운 포천의 풍경을 느껴볼 수 있다.

포천시 우물목길에서는 평강랜드가 있어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특히 평강랜드는 최근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뮬리밭과 들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조성해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인생샷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포천의 대표 여행지 산정호수 역시 10월 추천 명소로 손꼽힌다. 이름이 상징하듯이 산속에 맑은 호수라는 뜻의 산정호수는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포천의 대표 여행지 산정호수 역시 10월 추천 명소로 손꼽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가을을 맞이해 노를 저어 즐기는 보트 체험이나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주변으로 리조트와 놀이동산이 있어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겨도 손색없는 포천 여행지이다.

더불어 가을이 찾아오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는 명성산 억새밭도 기다려지는 포천 여행지이다. 포천시 영북면에서 만날 수 있는 명성산은 10월 중순부터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2018이 열려 더욱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을이 찾아오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는 명성산 억새밭도 기다려지는 포천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표행사로는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좋은날, 억새꽃 인생사진관이 진행되며 관광객 셀프 버스킹, 억새꽃 인생사진관 SNS 이벤트, 억새 체험, 추억의 놀이왕, 억새꽃 장터 마당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가을에 더욱 좋은 포천 여행과 더불어 포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천 이동갈비도 즐겨보자. 포천에는 수많은 이동갈비 전문점이 있지만 그중에서 포천 우목정이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손수 고른 고기로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낸 이동갈비 전무점으로 직접 재배한 유기농쌈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손수 고른 고기로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낸 이동갈비 전무점으로 직접 재배한 유기농쌈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건강한 음식을 철학으로 여기는 주인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학조미료와 캐러멜 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오로지 과일과 채소로만 맛을 낸 이동갈비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포천 맛집으로 통한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건강한 음식을 철학으로 여기는 주인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학조미료와 캐러멜 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한편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에는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테라스 외에 시원한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깨끗한 물이 흘러 마치 계곡에서 갈비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 관계자는 “산정호수 등 다양한 명소는 물론 8사단 신병 교육대대와 인접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며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까지 누구나 포천 이동갈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 관계자는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까지 누구나 포천 이동갈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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