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훗카이도 편, 박나래 설계자의 추천 코스는?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일본 훗카이도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훗카이도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훗카이도 2일차를 맞아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섰다.
오타루에 도착한 박나래와 짠내투어 멤버들은 운하 크루즈를 타기 위해 선착장에 모였다.
박나래는 SNS 업로드를 할 시 10% 할인이 된다는 말에 즉석에서 인증샷을 담았다. 특별 평가자 역을 맡은 이수경은 오타루 운하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박명수는 “음악이 더해져 이수경이 드라마 주인공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 설계자는 짠내투어 멤버들을 데리고 오타루 운하 근처의 작은 골목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맛집으로 향했다.
훗카이도에 가면 꼭 들려야 할 곳으로, 일본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가 방문해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장미 맛 이외에도 오징어 먹물, 우니(성게알), 레몬팝. 캐러멜, 딸기, 와인, 낫토 등 22가지의 다양한 맛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가격은 싱글콘 하나가 300엔(한화 약 2,940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甲 특급 정보들을 공유하는 로드 버라이어티다.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가성비甲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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