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친오빠 공개, 과거 사진보며 추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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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친오빠 공개, 과거 사진보며 추억 여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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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TV조선 '라라랜드'에서 방송 활동 시절 회상
이제니 친오빠 훈훈한 비주얼. 사진/ TV조선 '라라랜드'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이제니가 친오빠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서는 익숙하게 미국 LA의 이제니 집에 드나드는 의문의 남자 정체가 밝혀졌다.

의문의 남자는 이제니의 남자친구가 아닌 친오빠였다. 훈훈한 비주얼의 '이제니 친오빠' 제이슨 리는 동생을 위해 ‘엄마의 레시피’로 동치미를 만들어주며, 끈끈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니는 엄마를 추억하며 ‘엄마표’ 김밥을 만들었고, 오빠는 이제니가 만든 김밥에 “엄마가 만든 것과 맛이 똑같다. 너무 맛있다”며 칭찬했다. 이날은 오빠와 4년간 사귄 여자친구도 함께 방문했다.

이제니는 친오빠와 여자친구와 함께 방송 시절을 회상했다. 사진/ TV조선 '라라랜드'

이들은 쇼파에 모여 이제니의 과거 활동시절 사진을 되짚어보며 추억여행을 떠났다.

이제니는 파일에 스크랩을 해두었던 과거 자료들을 보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제니는 “당시 방송을 하면서 아무리 힘들었어도 ‘잘했다’라는 칭찬 한마디에 위로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제이슨리는 "주말이 되면 제니 집에 와서 같이 시간 보내고 밥도 먹는다. 한 달에 2~3번은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오빠의 동안 외모도 화두였다. 이제니는 오빠 제이슨가 동안이라는 말에 "나이 엄청 많다. 3살 차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릴 때 가족이 자주 가던 단골 식당이 있었다. 거기 가면 매니저가 나한테 '동생은 안 왔냐?"라고 물어서 나는 '오빠다'라고 말하면서 화를 냈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이제니 남매는 “세상에서 유일한 혈육이지 않나.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된다”며 평소에는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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