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사카 노선, 오는 21일부터 재개
상태바
대한항공 오사카 노선, 오는 21일부터 재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9.19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부터 화물기도 정상 운항
대한항공은 태풍 영향으로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간사이 공항이 정상화 됨에 따라 오사카 노선 정기편 운항이 9월 21일(금)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태풍 영향으로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간사이 공항이 정상화 됨에 따라 오사카 노선 정기편 운항이 9월 21일(금)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오사카 정기편 스케줄은 인천-오사카 일 3회(편도기준 6편), 김포-오사카 일 2회(4편), 부산-오사카 일 2회(4편), 제주-오사카 주 4회(월·수·금·토)와 일 1회(2편) 등이다.

또한 19일부터 화물기도 정상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은 그 동안 승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주변 공항에 대형기를 투입, 총 6,750석(94편)을 추가 공급하는 등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티웨이항공, 10월 임박편 특가 시행

티웨이항공은 당장 다음 달, 합리적인 운임으로 떠날 수 있는 10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당장 다음 달, 합리적인 운임으로 떠날 수 있는 10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9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10월 1일(월)부터 10월 31일(수)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5만 900원~, ▲도쿄(나리타) 5만 6,500원~, ▲사가·오이타·구마모토 6만 900원~, ▲오키나와 6만 6,600원~, ▲하바롭스크 7만 5,88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 7,240원~, ▲비엔티안·호찌민 10만 9,500원~, ▲사이판 14만 5,280원부터 등이다.

비엣젯항공, 내년 설 연휴 항공권 초특가 프로모션

비엣젯항공은 2019년 ‘설 연휴’ 여행객들을 위한 항공권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은 2019년 ‘설 연휴’ 여행객들을 위한 항공권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780만장의 항공권을 최저 7만원(편도 기준)부터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단 3일동안 매일 오후 2시~4시 사이 진행된다. 인천~하노이, 인천~다낭, 인천~호치민, 인천~하이퐁, 인천~나트랑, 부산~하노이, 대구~다낭 등 비엣젯항공이 운항중인 전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베트남 국내선 항공권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이며, 국제선 항공권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다.(특정 구간 제외)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