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해외여행 계획 아직이라면...”③ ‘100만 원 이하’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
상태바
“추석 해외여행 계획 아직이라면...”③ ‘100만 원 이하’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9.19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연휴에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타이베이, 방콕, 홍콩&마카오 등 추천 여행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라고 불리는 추석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예년보다 짧은 연휴기간으로 아직 여행지를 고르지 못한 여행자들도 많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라고 불리는 추석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예년보다 짧은 연휴기간으로 아직 여행지를 고르지 못한 여행자들도 많다.

이에 트래블바이크뉴스에서는 추석연휴 아직도 어디로 떠나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100만 원 이내로 추석 떠나볼 만한 여행지를 추천해본다.

타이완은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겐 미식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특히 밤을 밝히는 야시장거리와 함께 타이베이101, 국립고궁박물원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타이완의 중심 타이베이이다.

밤을 밝히는 야시장거리와 함께 타이베이101, 국립고궁박물원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타이완의 중심 타이베이이다. 사진/ 중화항공

이런 타이베이는 추석 연휴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여행지이다. 타이베이 자유여행 3박 5일 여행사 상품의 경우 25일 기준 25만 원부터 예약 가능할 정도이다. 짧은 비행시간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기 충분하다.

동남아시아 여행의 최고 인기 여행지 태국 방콕도 올 추석 연휴에 즐길만한 여행지로 추천된다. 태국은 방콕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재로 가득한 소도시 역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방콕뿐만 아니라 태국의 고도 아유타야, 역사와 자연의 도시로 알려진 칸차나부리도 방문할 수 있어 태국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태국 방콕투어는 5일 기준 최저 62만 원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여행의 최고 인기 여행지 태국 방콕도 올 추석 연휴에 즐길만한 여행지로 추천된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홍콩&마카오도 짧은 연휴 즐기기 좋은 여행지이다. 특히 다른 여행 목적지와 달리 많은 이동이 없어도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 좋다.

낭만의 거리를 걸어보거나 초승달 모양의 리펄스베이를 둘러보고 홍콩의 명물 2층 트램을 이용해 홍콩의 유명 여행지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뿐만 아니라 마카오가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 성 바울 성당에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물론 홍콩과 마카오에서 즐기는 쇼핑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홍콩&마카오는 2박 4일 기준 69만 원대에서 출발할 수 있다.

홍콩&마카오도 짧은 연휴 즐기기 좋은 여행지이다. 특히 다른 여행 목적지와 달리 많은 이동이 없어도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 좋다. 사진/ 홍콩관광청

2018년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베트남 다낭 역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다낭은 25일 기준 3박 5일 상품을 최저 54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미케비치는 물론 17세기 옛모습을 담은 호이안까지 여행의 재미가 가득한 여행지이다.

다른 여행지와 달리 장가계는 시니어층 여행자에서 크게 사랑받는 여행 받는 여행지이다. 중국 최초의 삼린공원인 장가계는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릴만큼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장가계와 천문산, 그리고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귀곡잔도와 유리잔도까지 즐길 수 있는 장가계 여행은 24일 기준 3박 5일 상품이 최저 69만 대부터 구성되어 있다.

이국적인 풍경과 체험거리 그리고 별미로 사랑받는 블라디보스토크는 25일 기준 2박4일 상품이 79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우리나라와 불과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유럽, 블라디보스토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국적인 풍경과 체험거리 그리고 별미로 사랑받는 블라디보스토크는 25일 기준 2박4일 상품이 79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특히 블라디보스토크는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우리나라보다 추운 날씨로 단풍이 일찍 찾아오는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미리 만나는 단풍 여행도 즐겨볼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