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태풍 솔릭에도 인천·김포공항은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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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태풍 솔릭에도 인천·김포공항은 정상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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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 공항만 제외
태풍의 영향을 받는 일부 지방 공항을 제외한 인천·김포 공항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일부 지방 공항을 제외한 인천·김포 공항은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공항도 정상화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도 국내편 24편과 국제선 1편 등 25편에 대해 결항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임시편 투입을 통해 체류 승객의 원활한 수송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체객 수송 임시편은 제주~베이징(1편), 제주~김포(4편), 김포~제주(7편) 등 12편으로 2400석 규모로 운항될 예정이다.

또한 24일 결항된 국내선 항공편은 모두 24편으로 제주~김포(3편), 청주~제주(1편), 광주~제주(1편), 김포~부산, 인천~부산(11편), 김포~포항, 김포~울산, 김포~진주(8편) 등이다. 국제선은 나리타~제주 편이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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