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알래스카 특집, 마이크로닷 “레알 몬스터들...그냥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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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알래스카 특집, 마이크로닷 “레알 몬스터들...그냥 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8.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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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채널A '도시어부' 알래스카 편 방송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한 마이크로닷. 사진/ 마이크로닷 SN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도시어부들이 마침내 꿈꾸던 알래스카로 떠났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가 선택한 황금어장인 알래스카로 낚시모험을 떠난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도시어부들은 두 번째 해외 출조지인 알래스카에서 야생 그대로의 낚시를 즐기며 낚시 대결을 펼친다. 출연자 중 한 명은 알래스카 전역에서 가장 큰 고기를 낚아 공식 인증까지 받았다.

비단 낚시뿐만 아니라 수려한 알래스카의 풍광과 ‘백야’ 그리고 불곰, 범고래, 해달 등 특집에 걸맞게 볼거리가 풍성하다.

'도시어부'가 두 번째 해외출조지 알래스카로 떠났다. 사진/ 채널A

‘세계 제일의 연어 낚시터’라 불릴 정도로 연어가 많이 모이는 곳을 낚시 포인트로 선택한 이경규는 마이크로닷과 장혁에게 “매일 연어가 강으로 몇 마리 올라오는지 계측을 하는데 오늘은 5만 마리라고 한다”라며 흥분했다.

홍수현과의 사랑을 키우게 했던 '도시어부'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시어부들과의 사진을 올리면서 "20시간을 버티고 도착한 알래스카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야생과 백야를 경험했다"고 알래스카를 다녀온 소감을 전하면서 "물고기들은 레알 몬스터들이고, 그냥 봐"라고 남기며 ‘본방사수’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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