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가을 항공권 특가 이벤트
상태바
미리 준비하는 가을 항공권 특가 이벤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17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쿠오카 5만 2,100원~, 도쿄(나리타) 6만 3,900원~ 등
티웨이항공은 미리 준비하는 가을 여행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미리 준비하는 가을 여행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8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8월 26일(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8월 20일(월)부터 9월 30일(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10월 1일(월)부터 11월 30일(금)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4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5만 2,100원~, ▲오이타·구마모토·사가 5만 7,100원~, ▲도쿄(나리타) 6만 3,900원~, ▲마카오 7만 7,300원~, ▲가오슝·타이중 7만 8,900원~, ▲하바롭스크 8만 8,910원~, ▲블라디보스토크 9만 3,340원~, ▲다낭 11만 8,00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티웨이항공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1년에 단 2번,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한다.

베트남항공, 2018년 상반기 8240만 달러 실적 이익 달성

베트남항공은 2018년 상반기 8,240만 달러의 실적 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2017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실적이다. 사진/ 베트남항공

베트남항공은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2018년 상반기 8,240만 달러의 실적 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2017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실적이다.

제트 스타 퍼시픽, VASCO 등의 자회사를 포함한 베트남항공의 총 통합 매출은 약 21억 달러, 자회사를 제외한 베트남항공 매출은 약 16억 달러로 세전 수익 5,78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8년 상반기 경영목표 실적을 초과 달성한 쾌거를 거두었다.

항공 산업 시장의 부진 상황과 배럴 당 평균 82달러를 기록하는 유가 상승 환경을 고려했을 때, 고객 수송 및 화물 운송 부분에서 운영 유연성을 발휘하며 주목할만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베트남항공의 폭넓은 비행 네트워크 구축,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여러 기업과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투자 결과로 보인다.

특히 2018년 상반기 동안 베트남항공은 총 72,800편의 항공기로 평균 90%의 정시 운항률을 보이며 1,370만 명의 승객 수송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항공화물 수송량 역시 2017년 대비 8.5% 증가한 167,000톤을 기록했으며, 국내 및 국제 시장 성과 목표를 100% 가까이 달성했다.

아울러 베트남항공은 최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승객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항 시설 이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냈다. 탄손누트 국제공항(Tan Son Nhat), 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그리고 다낭 국제공항(Da Nang)에서의 셀프 체크인 이용률이 각각 42.4%, 39%, 29.2%로 높은 이용 수치를 기록했다.

베트남항공은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 여객 산업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은 대형 글로벌 여행사인 사브르 홀딩스(Sabre Holdings Inc.)와 협력하여 항공편 검색부터 온라인 예약 및 체크인, 온라인을 통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승객들에게 원활한 디지털 항공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