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코스 메뉴, 가성비와 미식 동시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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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코스 메뉴, 가성비와 미식 동시에 잡는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17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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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 저렴한 4만원대 가격, 와인 프로모션 20% 할인
더 플라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파인다이닝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을 오는 8월 6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 더 플라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가성비와 미식을 동시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저렴한 가격대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4만원대로 즐기는 딜라이트 코스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더 플라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파인다이닝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Delight Course)’을 오는 8월 6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기존 코스 메뉴 대비 50% 이상 저렴한 4만원대부터 가격을 구성하여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미식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은 ‘최고급 파인다이닝에서 즐기는 행복한 식사’를 부제로 호텔 레스토랑은 비싸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 메뉴를 통해 ‘기대 그 이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더 플라자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신규 상품이다.

무엇보다 호텔 브랜드 인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레스토랑의 가격적인 문턱을 라이트 코스라는 상품으로 낮춰 많은 고객에게 더 플라자만의 특장점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제주 로컬 푸드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

켄싱턴 제주 호텔의 유럽피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신선한 제주 특산물과 유러피안 요리의 콜라보레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유럽피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신선한 제주 특산물과 유러피안 요리의 콜라보레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안 퀴진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유러피안 요리에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바다의 깊은 향이 입안에서 퍼지는 보말 게우 해산물 파스타를 시작으로 담백한 맛으로 육즙이 터지는 제주 말고기로 만든 카르파초, 살이 부드러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선으로 제주도에선 참조기와 맛이 비슷한 금태(붉조기)를 활용한 제주 금태 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 가을철 식욕을 더욱 돋우고 있다.

특히, 80여종 이상의 다양한 와인을 갖추고 있는 이탈리안 퀴진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9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스페인 와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명란 해산물 크림 파스타, 마리나라 소스의 스파게티, 시금치 링귀니와 바닷가재 아라비아따의 일품 요리와 런치, 디너에 선보이는 코스 메뉴, 브런치 메뉴 등 제주에서도 수준 높은 유럽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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