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신혼여행지 순위 1위 몰디브 베스트 리조트3 (3)들어는 봤나 ‘아웃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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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혼여행지 순위 1위 몰디브 베스트 리조트3 (3)들어는 봤나 ‘아웃리거’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8.16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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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꽃 ‘몰디브’ 차원이 다른 특별함 ‘아웃리거 코노타’
아웃리거 코노타는 2015년 가을에 오픈한 새 리조트로 여행자 평이 가장 좋은 리조트로 꼽힌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새하얀 샌드로 이뤄진 몰디브를 처음 눈으로 확인한 마르코폴로는 ‘인도양의 꽃’이라 칭송했다.

환상이라고 해야 옳을 몰디브! 그 중에서도 아웃리거 코노타는 2015년 가을에 오픈한 이래 여행자 평이 가장 좋은 리조트로 꼽힌다. 아울러 ‘2015 세계 럭셔리 트래블 가이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된 바 있다.

‘2015 세계 럭셔리 트래블 가이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된 아웃리거 코노타. 사진/ 허니문리조트

지난 15일(수) ‘소남 타터’ 몰디브 아웃리거 코노타 세일즈 매니저가 한국을 방문, 허니문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남 타터 매니저는 “몰디브 대부분의 럭셔리 리조트가 공항에서 리조트 간 픽업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아웃리거의 경우 단독 럭셔리 요트를 제공, 특별한 환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코노타 섬의 에메랄드 라군 푸른 물빛은 아름다운 여인의 푸른 눈동자처럼 매혹적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몰디브 말레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카데두(Kaadedhdhoo)섬까지 55분 이동한 후, 단독 요트를 타고 20분가량 타고 가다보면 어느새 코노타 섬에 도착하게 된다.

이동 중 감상하는 인도양의 경치가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게 하는데 에메랄드 라군의 푸른 물빛은 아름다운 여인의 푸른 눈동자처럼 매혹적이다.

워터풀빌라는 객실에 딸린 넉넉한 사이즈의 야외테라스가 자랑인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바다로 뛰어들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아웃리거 코노타의 허니문 맞춤형 객실로 비치풀빌라, 워터풀빌라 두 가지가 있다. 비치풀빌라의 경우 복층 구조로 1층에는 객실과 욕실, 개인 풀장이 있으며, 2층 테라스에는 침실이 마련되어 있어 창밖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과 코노타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신혼 여행객뿐 아니라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천상의 구조라고 할 수 있다.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새하얀 샌드로 이뤄진 몰디브를 처음 눈으로 확인한 마르코폴로는 ‘인도양의 꽃’이라 칭송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인도양 바다 위에 지어진 워터풀빌라는 몰디브의 특징 중 하나로 스윗룸 형태로 되어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자랑인 워터풀빌라는 비치풀빌라보다 넓은 구조에 거실, 룸, 욕실이 구분되어 있다.

소남 타터 매니저는 “무엇보다 아웃리거 워터풀빌라는 객실에 딸린 넉넉한 사이즈의 야외테라스가 자랑”이라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바다로 뛰어 들어 해양동물과 즐겁게 헤엄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문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아웃리거는 아주 약간 다르다. 하지만 바로 이 디테일함이 리조트 생활의 만족도를 완성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아웃리거는 아주 약간 다르다. 하지만 바로 이 디테일함이 리조트 생활의 만족도를 완성한다. 아웃리거 코노타는 디테일 면에서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은 몰디브는 물론 하와이. 아시아 태평양, 오세아니아 지역에 걸쳐 최고급 호텔 및 리조트를 소유 운영하고 있는 호스피탤리티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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