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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 차세대 신규 크루즈 선박 2척 추가 주문LNG 연료 이용 등 가장 친환경적인 선박으로 선보일 예정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7.25 17:32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탈리아의 크루즈 조선사인 핀칸티에리와 MOU를 체결하고 신규 크루즈 선박 2척을 추가로 주문해 오는 2023년과 2025년에 각각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프린세스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탈리아의 크루즈 조선사인 핀칸티에리와 MOU를 체결하고 신규 크루즈 선박 2척을 추가로 주문해 오는 2023년과 2025년에 각각 인수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프린세스 크루즈는 핀칸티에리에 14만톤급의 대형 크루즈 선박 3척을 주문해, 이 중 한 척인 스카이 프린세스 호는 2019년 10월에 인도되며, 나머지 두 척은 각각 2020년과 2022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날 주문 체결한 2척의 크루즈 선박은 차세대 크루즈 선박이라는 표현에 맞게 두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선박 중 최초로LNG(액화 석유가스) 및 MGO(선박용 경유) 등 두 가지 연료를 이용한다. 최근 들어 가장 친환경적인 해운연료로 평가받고 있는 LNG는 해양 가스 배출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MGO 역시 열효율이 높아 새로운 선박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둘째, 이번 두 척은 기존 크루즈 선박보다 훨씬 더 많은 4,300명의 승객이 승선하는 17만5천톤급 선박으로,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선박 중 가장 큰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자 이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탑재할 예정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신규 선박의 세부 사항은 향후 발표할 계획이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스와츠 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가 차세대 선박으로 선보일 두 척의 배는 LNG 연료 크루즈라는 기술적인 혁신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와 그 안에서 즐기는 다양한 경험과 프로그램 역시 미래 고객의 휴가와 레저 방식에 맞는 혁신적인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프린세스 크루즈와 핀칸티에리가 선보일 차세대 프리미엄 크루즈와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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