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한 “빙하 투어” 패키지여행으로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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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한 “빙하 투어” 패키지여행으로 즐겨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7.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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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유적지관광과 빙하 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제안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쉽게 지치는 요즘 이때, 참좋은여행이 무더위를 달래는 빙하 투어를 제안했다. 사진/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쉽게 지치는 요즘 이때, 참좋은여행이 무더위를 달래는 빙하 투어를 제안했다.

참좋은여행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휴가 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아름다운 유적지 감상에 시원한 빙하를 가지각색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투어다.

남미의 인기 6대 도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이구아수, 페루 리마와 쿠스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엘 칼라파테를 두루 둘러보는 일정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구아수 폭포, 마추픽추, 코르코바도 예수상 등 세계적인 유적지들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엘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보트를 타고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참좋은여행의 상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엘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보트를 타고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사진/ 참좋은여행

여기에 두바이를 더한 것으로 더욱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남미를 거쳐 두바이에 들르는 스케줄로 두바이의 랜드마크 버즈 알 아랍, 인공섬 팜 주메이라,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칼리파,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 등 두바이 시내를 관광할 수 있다.

또한 두바이의 사막에서는 4륜구동 사파리 전용 지프차를 몰고 곡예 운전을 경험하거나 낙타를 타보는 등 독특한 체험도 가능하다.

남아메리카 대륙의 파타고니아에서는 사막과 빙하, 상반된 매력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빙하와 만년설, 호수와 강, 숲과 습지가 어우러진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가 여행자를 기다린다.

뿐만 아니라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아타카마 사막, 지구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리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칠레 최남단에 위치한 발마세다~세라노 빙하가 그 예다. 특히 유람선을 타고 빙하가 녹아 형성된 협곡 사이를 지나다 보면 무더위를 잠시 잊게 된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이번 여름 빙하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들에 한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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