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준비하는 여행업계, 고객서비스 강화와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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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준비하는 여행업계, 고객서비스 강화와 소통 나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7.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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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이티비, 일본여행 기획전 선보여 · 모두투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여행업계가 여행자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 강화에 나서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행업계가 여행자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 강화에 나서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롯데제이티비, 가을 일본여행 기획전

롯데제이티비가 롯데제이티비 가을 일본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일본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여행지로 특히 가을에는 아름답게 물든 단풍으로 유명하다.

롯데제이티비의 가을 일본여행 기획전에서는 9월에서 12월에 걸쳐 일본 각 지역의 단풍 시기를 확인할 수 있어 단풍여행을 가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여행 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롯데제이티비의 가을 일본여행 기획전에서는 9월에서 12월에 걸쳐 일본 각 지역의 단풍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기획전에서 소개하고 있는 홋카이도,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지역 등 일본 전역의 여행문의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일본 중부지방을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FIT+PACK(자유여행+패키지)상품과 일본 최북단 삿포로에서 최남단 큐슈까지 일본 전역을 철도로 횡단하는 전국철도종단 여행상품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일본은 가까운 이동거리와 익숙한 문화, 정갈하고 깔끔한 식사 등 늦은 여름휴가나 짧게 짬을 내어 가는 여행객들에게 인기인 지역”이라며 “여행자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여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행사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행사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은 산업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매출, 시장점유율, 브랜드 인지도 등의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세부 항목으로 평가해 최고의 기업을 선정한다.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온·오프라인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 등으로 진행되는 평가에서 모두투어는 경쟁사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은 “고객가치를 최우선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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