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갈까, 몰디브 갈까” 결정이 어렵다면? 이번 주 신혼여행박람회가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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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갈까, 몰디브 갈까” 결정이 어렵다면? 이번 주 신혼여행박람회가 가르쳐준다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6.22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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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이트, 호텔사이트보다 저렴하면서 나에게 맞는 여행가이드 안내 받을 수 있어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어떻게 하면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꾸밀 수 있을까.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우리나라 허니무너가 가장 선호하는 하와이, 몰디브 신혼여행!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보니 자칫 평범한 허니문이 되기 쉽다. 어떻게 하면 독특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꾸밀 수 있을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몀 오는 6월 23일(토), 24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의 문을 두드려보자. 신혼여행 전문가가 면대면 상담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꼼꼼하게 여행지 정보를 짚어준다.

하와이 리조트의 경우 허니문리조트에서 직영으로 공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 신혼여행을 꿈꾼다. 하와이 리조트의 경우 허니문리조트에서 직영으로 공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허니문박람회에서 하와이를 신혼여행 목적지로 선택할 경우 커플 당 최대 4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그랜드 와일레아, 포시즌스 앳 코올리나, 하얏트 센트릭,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와 같은 하와이 초호화 호텔이 참여하고 있어 의의가 크다 하겠다.

아울러 ‘허니문리조트’ 측은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하와이를 여행목적지로 선택할 경우 ‘하와이 이웃섬 무료항공권’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두가 꿈꾸는 하와이. 오하우섬에서 다른 섬으로 떠나는 투어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그동안 하와이 신혼여행 하면 호놀룰루 공항이 있는 오하우 섬에서 이루어지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오하우섬에서 다른 섬으로 떠나는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와이는 섬들의 집합체로 각각의 섬이 고유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갖고 있어 잦은 빈도로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섬에서 섬으로 움직일 때는 주내선을 이용하게 되는데 먼저 인천에서 호놀룰루 공항이 있는 오아후섬으로 진입한 후 각각 카우아이, 마우이, 빅아일랜드, 라나이로 이동하는 방식을 따른다.

여행기간은 오는 9월에서 12월까지 한정이며, 추가로 선착순 10쌍에게는 ‘허니문리조트+하와이안항공 탑승권’을 증정한다.

국내 스타는 물론 세계적인 운동선수, 할리우드 스타 등 셀럽이 사랑하는 몰디브. 사진/ 허니문리조트

몰디브의 경우 6월에만 제공되는 초특급 프로모션으로 허니무너를 만난다. 몰디브를 오랫동안 소개해 온 허니문리조트의 특징을 잘 살려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만 공급한다.

국내 스타는 물론 세계적인 운동선수, 할리우드 스타 등 셀럽이 사랑하는 몰디브. 셀럽들이 몰디브를 선호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큰 하나는 아무런 방해 없이 휴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100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섬마다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어서 프라이빗한 데이트와 허니문에 제격이다. 또한 바다에 뛰어들어 물고기들과 노니는 것은 기본. 몰디브에서는 바다 밑에서 식사를 하는 수중 레스토랑이 인기다.

몰디브에서는 바다 밑에서 식사를 하는 수중 레스토랑이 인기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결혼시즌을 맞아 몰디브 리조트들이 신혼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이고 있다. 다이빙, 크루즈 투어, 패들보드 외에도 인도양 산호초 및 거북이를 앉아서 관람하는 세미 잠수함은 꼭 도전해야 하는 아이템.

이번 행사에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이름 높은 몰디브 ‘소네바자니’, 수중 레스토랑으로 이름 높은 몰디브 ‘퍼 아쿠움 니야마 호텔’ '후라왈리', 스노클링 명소 ‘아마리’ 리조트 등이 다양한 해양스포츠 이벤트로 예비 신혼부부를 기다리고 있다.

동남아 신혼여행지 중 가장 많은 허니무너들이 궁금해 하는 곳이 태국 푸껫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가성비 높은 신혼여행을 원한다면 동남아를 추천한다. 동남아 신혼여행지 중 가장 많은 허니무너들이 궁금해 하는 곳이 태국 푸껫이다.

푸껫은 우리나라 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여행지 중 하나로 해마다 가족여행으로, 허니문으로 많은 방문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태국 푸껫의 물량을 가장 많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이번에 스파&마사지 4회, 스킨스쿠버, 요트크루즈, 동력스포츠, 스냅촬영을 하나로 묶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동남아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젓한 신혼여행을 원하는 허니무너에게 코사무이는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푸껫 외에 동남아 여행지 중 태국 코사무이가 핫하다. 코사무이는 동남아 어떤 지역보다 붐빔 현상이 덜하다. 호젓한 신혼여행을 원하는 허니무너에게 코사무이는 말 그대로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 리조트들이 해변에 인접해 있는데다 객실 수가 많지 않다는 점도 코사무이의 큰 장점이다.

2017년 기준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692쌍이 코사무이를 방문했다. 반얀트리, W 등 코사무이 리조트를 조기에 예약할 시 풀빌라 업그레이드 특전이 기다리고 있으며 허니문리조트는 코사무이를 여행목적지로 할 경우 조기 예약자에 한해 전 태국 코사무이 풀빌라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태국관광청과 손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온 허니문리조트인 만큼 타 여행사가 넘볼 수 없는 다양한 특전으로 무장하고 있다.

푸껫에서 최초로 노옵션, 풀옵션 상품을 출시해 화제가 됐던 허니문리조트는 이번에도 스파&마사지 4회, 스킨스쿠버, 요트크루즈, 동력스포츠, 스냅촬영을 하나로 묶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원스톱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모리셔스. 깨끗한 환경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가 환상적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또한 이번 신혼여행박람회 때 발리 허니문을 예약하면 셀럽들의 리조트로 알려진 불가리, 반얀트리, 알랄라 울루와뜨 등 럭셔리 풀빌라를 좋은 가격에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커플당 최대 40만원 할인 특전이 기다리고 있어 놓칠 수 없는 찬스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여행은 어떨까. 상품에 따라 48시간 로마 패스권, 로바 바티칸 및 시내 집중 투어권(입장권 포함)이 주어지며 신비한 여행지 ‘몰타’ 허니문 특전도 기다리고 있다.

멕시코 칸쿤은 칸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모리셔스 역시 주목할 만하다. 특히 모리셔스 최고의 해변 카노니에 비치를 선택할 경우 허니문리조트 단독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 2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포스터/ 허니문리조트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를 찾으면 방문 사은품이 푸짐한데 스타벅스 커피 쿠폰부터 저그&머그 세트 등 고객이 좋아할 만한 상품으로 준비했으며, 전 허니문 계약자에게는 캐리어, 영상앨범제작권, 버진코코넛오일을 증정한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 2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평택(지사장 지원구), 청주(지사장 이춘화), 대전(차장 이현희), 전주(지사장 김승태), 대구(대표 최용주), 부산(지사장 김혜연)도 전국망을 통해서 같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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