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넷째 주 토요일,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는 크래프트 맥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오감으로 경험하는 원데이 클래스 ‘구스아일랜드 비어 에듀케이션(Goose Island Beer Education)’을 본격 운영한다.
‘구스아일랜드 비어 에듀케이션’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구스아일랜드의 맥주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Goose Island Brewhouse)’에서 진행된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브랜드 전용 브루잉 펍 겸 레스토랑으로 건물 1, 2층에 양조시설이 완비돼 있어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하우스맥주를 직접 양조하고,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맥주의 주원료인 홉과 몰트의 향과 촉감을 직접 경험하고, 브루어와 함께하는 구스아일랜드 브루어리 투어를 통해 가열, 여과, 냉각 등 맥주 양조의 전 공정을 쉽고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 크래프트 맥주 초급자를 위한 맥주 제대로 즐기는 방법부터 맥주의 맛과 풍미를 배가시켜주는 맥주별 환상의 ‘푸드페어링’까지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한 맥주와 음식을 현장에서 함께 맛볼 수 있다.
비어 에듀케이션은 매회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45분까지 약 75분간 진행되며, 회당 15명으로 참여인원이 제한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티켓은 인당 3만원으로 소셜액티비티 플랫폼인 ‘프립(Fri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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