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해외 여행, 여행사가 추천한 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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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해외 여행, 여행사가 추천한 여행지는 어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3.15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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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지중해의 보석 시칠리아&몰타 · CJ월디스, 벚꽃의 천국 일본 오사카 추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은 삶의 활력을 채운다. 사진/ 한진관광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은 삶의 활력을 채운다. 더불어 여행을 이국적인 해외로 떠난다면 국내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감성을 채우기 충분하다.

특히 지중해 여행은 더욱 그렇다. 지중해의 보물섬이라고 불리는 시칠리아와 몰타는 발길 닿는 곳마다 유서 깊은 볼거리로 여행자를 매혹하는 여행지이다. 세게문화유산 중 무려 8개가 등재된 시칠리아는 고전 명작영화의 탄생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시칠리아의 팔레르모는 괴테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했던 도시이다. 사진은 팔레르모 대성당. 사진/ 한진관광

시칠리아의 팔레르모는 괴테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했던 도시이다. 좋은 항구란 뜻을 가지고 있는 팔레르모는 16세기 조각으로 이뤄진 프레토리아 광장을 비롯해, 노르만 양식의 팔레르모 대성당, 유럽과 이슬람 양식이 융합된 팔레르모 노르만 궁전까지 다채로운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영화 그랑블루의 촬영지이자, 작은 천국이라 불리는 타오르미나와 해발 700m에 건설된 천공의 바위도시 에리체는 지중해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칠리아 남쪽에 있는 도서국가로 풍부한 역사적 배경과 가치를 인정받아 수도 발레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사진/ 한진관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몰타도 지중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시칠리아 남쪽에 있는 도서국가로 풍부한 역사적 배경과 가치를 인정받아 수도 발레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바라카 정원, 성 요한 대성당, 추모의 종 등 유명 관광지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진관광에서는 시칠리아로 직항 전세기를 올해에도 운영한다. 직항편으로 떠나 이동시간 절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 여행은 지중해의 숨은 보물섬인 시칠리아 본섬, 그리고 매력적인 작은 섬 몰타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출발일은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낭만의 봄 시즌, 5월 3일과 10일로 총 2회이다.

한진관광에서는 시칠리아로 직항 전세기를 올해에도 운영한다. 사진은 타오르미나 에트나 화산. 사진/ 한진관광

CJ월디스가 웹투어와 함께 15일부터 3일간 CJ오쇼핑 플러스에서 오사카 핵심 일주 패키지 여행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역사, 문화, 쇼핑, 미식 등 다양한 컨셉의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대욕장 코스 등 일본 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벚꽃 시즌부터 6월까지 출발한다.

CJ월디스가 웹투어와 함께 15일부터 3일간 CJ오쇼핑 플러스에서 오사카 핵심 일주 패키지 여행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 CJ월디스

상품은 일본 최고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오사카, 일본 전통 문화를 볼 수 있는 교토, 국제 항구 도시인 고베 등 3개 도시의 핵심 관광 일정으로 구성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청수사와 청정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아라시야마를 비롯해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배경이자 빨간 도리이(일본 신사 입구에 세워지는 기둥문)로 유명한 후시미이나리 신사, 그리고 오사카 대표 관광지인 오사카 성 및 쇼핑과 미식의 거리 도톤보리 등이 관광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상품은 역사, 문화, 쇼핑, 미식 등 다양한 컨셉의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대욕장 코스 등 일본 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벚꽃 시즌부터 6월까지 출발한다. 사진/ CJ월디스

여행 중에는 일정식, 유두부정식, 샤브샤브 정식으로 3대 특식이 제공되며 도톤보리에서는 자유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로컬 식당을 체험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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