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 홍보모델로 빅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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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호텔, 홍보모델로 빅스 선정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3.08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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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호텔 홍보 활동에 참여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5일에 롯데호텔월드 3층 펄룸에서 홍보모델 위촉식을 진행하고 남성그룹 빅스를 홍보모델로 위촉했다. 사진/ 부산롯데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5일에 롯데호텔월드 3층 펄룸에서 홍보모델 위촉식을 진행하고 남성그룹 빅스(VIXX)를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산롯데호텔 김부현 총지배인, 빅스 멤버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빅스는 앞으로 호텔의 한류 팬미팅, 홍보 활동, 홍보용 콘텐츠 등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호텔의 한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빅스는 지난 2015년부터 이미 두 차례 호텔의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한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부산에서 일본인 팬을 대상으로 한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지역에 일본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는 데 기여했다.

부산아쿠아리움, 신규 해양생물 실전갱이·초록복어 전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봄 신학기를 맞아 실전갱이, 초록복어 등의 해양생물을 신규 전시한다. 사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하 부산아쿠아리움)은 봄 신학기를 맞아 실전갱이, 초록복어 등의 해양생물을 신규 전시한다.

이번에 부산아쿠아리움이 선보이는 ‘새내기’ 해양생물은 모두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인도양과 남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실전갱이는 유어기에만 나타나는 실처럼 길게 늘어진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눈에 띈다.

또한 반짝반짝 빛나는 은백색의 어체는 풋풋함이 가득한 새학기 신입생을 떠오르게 한다. 성어가 되면서 실 모양의 지느러미는 점차 짧아져 없어지지만, 큰 눈과 하얀 은빛의 마름모꼴 체형은 더욱 뚜렷해져 유어기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동남아시아 해역 및 기수역에 서식하는 초록복어는 최대 크기 17cm에 불과한 작은 몸집에서 뿜어 나오는 왕성한 호기심이 인상적이다. 워낙 호기심이 많아 눈 앞에 새로운 물체가 등장하면 일단 깨물기 때문에, ‘전설의 파이터’라는 신입 물고기에 어울리지 않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머리가 좋아 주인을 알아보고, 어항 가까이 손을 가져가면 졸졸 따라다닌다는 점 또한 매력포인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여성 지원 확대 계획 발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리더십 개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성 및 포용 정책을 확대하는 장기 비전을 공고히 했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리더십 개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성 및 포용 정책을 확대하는 장기 비전을 공고히 했다.

메리어트는 능력 있는 여성들의 재능을 키워주고 임원급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회사의 일반 관리자 중 약 6분의 1은 여성이며, 2017년 한해 아시아 지역에서 여성 관리자 수가 22% 증가했다. 최근에는 에이온 휴잇으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13개 국가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레일유럽, ‘스위스 스탬프북’ 이벤트 당첨자 발표

레일유럽과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은 ‘나의 스위스 여행 스탬프 북’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전 세계 각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사진/ 레일유럽

레일유럽과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은 ‘나의 스위스 여행 스탬프 북(이하 스위스 스탬프 북)’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전 세계 각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스위스 여행 패키지 경품 1등의 주인공은 한국인에게 돌아갔다.

이번 이벤트는 스위스 스탬프 북에 수록된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이용해 실제 스위스 여행을 한 전 세계 여행객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행 기간은 2017년 4월부터 12월말까지 약 8개월간이다.

특히 공정한 방식을 통해 1등부터 5등을 추첨하는 가운데 스위스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 스위스 트래블 패스 1등석, 융프라우요흐 및 하더 클룸 산악 열차 티켓 등 약 3000 스위스프랑 상당의 스위스 여행 패키지 경품 1등의 주인공으로 한국인이 선정됐다.

그 외 2등(10명)에게는 몬다인 및 SBB 고타드 스페셜 에디션 손목시계가, 3등(6명)은 마무트 제론 커뮤터 백팩이, 4등(6명)은 빅토리아녹스 백팩, 5등(100명)에게는 스위스 치즈 마케팅 고급 타월이 전달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위스 스탬프북 2018년 개정판은 4월 배포될 예정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자는 패스 구입과 함께 무료로 책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역시 스위스 여행에 도움이 될 다양한 할인 쿠폰과 함께 1280km의 파노라마 철도를 달리는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에 대한 이동 정보 및 스탬프 찍을 장소, 운영 시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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