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는 지역 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인 시가토가 밸리에 있는 코누아 초등학교의 새로운 두 개의 교실 건축이 곧 완공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4일, 피지 법무 장관이자 부장관인 아이야즈 세이드 카윰이 공식 개최한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FJD 10만 달러(미화 4만 8000달러)정도이며 지난 12개월 간 아웃리거에서 휴가를 보낸 800명 이상의 투숙객들이 실제로 교실을 짓는데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지역 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로 가는 교통편, 식사 및 문화체험에 참여했다.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학교를 방문해 엔지니어링 팀의 감독 하에 시멘트를 혼합하거나, 벽돌 쌓기, 그림 그리기 등 그때그때 필요한 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 투숙객은 각각 피지달러 100불, 60불을 기부했다. 기부 금액의 30%는 다른 소비재를 구입하는데 들어갔고 70%는 건축자재를 구입하는데 이용 됐다.
몰디브 어드벤처 영상 콘텐츠 대회 시상식 개최
몰디브 관광청은 지난 14일 몰디브 어드벤처 영상 콘텐츠 대회에서 선정된 상위 10개의 비디오에 대한 시상식이 호텔 젠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몰디브관광산업협회 부사장 후세인 아피프, 몰디브 관광부 차관 후세인 리라르, 몰디브관광청 경영이사 모함마드 하리스, 관광부 고위 관리자들, 관련 업계의 관계자들과 대회 참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0월 진행된 영상 콘텐츠 대회는 인도양의 럭셔리 호텔 식스센스 라무와 몰디브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모션으로 몰디브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개인 영상 콘텐츠를 받아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들의 영상 제작을 통해 몰디브를 알리면서 몰디브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하며 궁극적으로는 몰디브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