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이거 사면 항공료 뽑는다! 해외여행 슈퍼그레잇 쇼핑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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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이거 사면 항공료 뽑는다! 해외여행 슈퍼그레잇 쇼핑템19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12.1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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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잇템 프랑스 롱패딩부터 영국 명품도자기 브랜드까지
tvN ‘프리한19’에서 ‘해외여행을 떠났다면 무조건 득템해 와야 하는 꿀 이득 쇼핑템을 발표했다. 사진/ 캐세이패시픽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갖고 싶지만 차마 비싸서 지갑을 열지 못한 명품이 있다면 해외여행 기회를 활용해보자.

지난 12일(화)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프리한19’에서 ‘해외여행을 떠났다면 무조건 득템해 와야 하는 꿀 이득 쇼핑템을 발표했다. 일명 ‘항공료 뽑는 슈퍼그레잇 아이템!’

특히 이번에는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대표가 출연, 1위 아이템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19위: 영국 명품 도자기 반값에 사는 법

런던에서 1시간 30분 걸리는 ‘스토크온트랜트’에 가면 명품 본차이나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사진/ 웨지우드

소뼈를 갈아 원료로 사용한 ‘본차이나’의 고장 영국. 런던에서 1시간 30분 걸리는 ‘스토크온트랜트’에 가면 명품 본차이나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웨지우드, 메이필드포슬린, 덴비, 버얼리, 민튼, 로얄달튼, 스포드, 포트메리온 등 평소 탐났던 본차이나를 영국여행 시 장만해보자.

18위: 이탈리아에서 로망 혼수 장만하기

‘스메그’는 일반인에게는 낯설지 모르지만 나홀로족 사이에서는 유명짜한 이탈리아 가전. 사진/ 스메그코리아

‘스메그’는 일반인에게는 낯설지 모르지만 나홀로족 사이에서는 유명짜한 이탈리아 가전으로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차마 집으로들 데려오지 못하는 제품이다.

이탈리아 여행을 간다면 세련되면서 레트로한 디자인의 스메그 토스터, 전기포트, 믹서기 중 하나를 구매해보자.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다.

17위: 홍콩 랜드마크에서 고소영 신발 사기

아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홍콩 센트럴의 편집숍 매장 ‘랜드마크’. 사진/ 아쉬

도시 전체가 면세점인 홍콩. 홍콩 하면 신발 쇼핑을 빼놓을 수 없다. 홍콩여행을 간다면 고소영이 공항에서 신었던 이탈리아 브랜드 ‘아쉬’ 스니커즈를 장만해보자. 아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홍콩 센트럴의 편집숍 매장 ‘랜드마크’.

16위: 영국의 복싱데이, 핀란드의 홀룻 빠이바 장날을 기억해

영국은 매년 12월 26일 복싱데이를 열어 그 해에 소진하진 못한 재고품을 대량 방출한다. 사진/ 프리한19

영국은 매년 12월 26일 복싱데이를 열어 그 해에 소진하진 못한 재고품을 대량 방출한다. 평소 갖고 싶었던 제품을 최고 50%까지 싸게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한편 산타클로스의 나라 핀란드에서는 5월과 10월, 일명 ‘미친 날’이라 불리는 ‘홀룻빠이바’를 열어 명품 브랜드를 대방출하고 있다. 북유럽 인테리어 소품을 사고 싶다면 필란드의 봄가을 세일 기간을 놓치지 말자.

15위부터 5위까지: 파리 가면 명품백, 괌에 가도 명품백

이탈리아 구찌백은 괌에서 사야. 12위를 차지한 잇 쇼핑템. 사진/ 구찌

15위는 파리 루브르박물관 생오노레 거리에서 명품백 쇼핑, 14위는 독일에서 명품 양복 득템하기, 13위는 오스트리아에서 명품 보석 지르기, 12위는 괌에서 이탈리아 구찌백 사기, 11위는 괌에서 에스티로더 화장품 구매, 10위는 일본에서 애플폰 구입하기가 뽑혔다.

한편 9위는 코펜하겐에서 북유럽 인테리어 소품 구입, 8위는 LA에서 명품 아동복 득템, 7위는 미국 크리스마스 세일 기간에 다이슨 청소기 구매, 6위는 이탈리아 스페이스 아울렛에서 악마의 명품 저렴하게 사기, 5위는 이탈리아 여행 시 마린린 먼로의 최애 구두 페라가모 구입이 뽑혔다.

4위: 오사카에서 꼼데까르송 티셔츠 싹쓸이

오사카 난바시티에서는 눈 달린 하트로고로 유명한 꼼데까르송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진/ 프리한19

일본 오사카에 놀러 가면 난바시티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난바시티와 난바파크스를 방문하자. 이곳에서는 눈 달린 하트로고로 유명한 꼼데까르송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40만 원대의 카디건을 20만 원대에, 10만 원대의 티셔츠는 6만 원대에 판매한다고.

3위: 반값에 사는 영국의 100년 명품

영국여행 시 트렌치코트 장만 안 하면 땅을 치고 후회할 수 있다. 사진/ 버버리

영국여행 시 트렌치코트 장만 안 하면 땅을 치고 후회할 수 있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브랜드이자 100년 명품으로 유명한 버버리코트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기준 100만 원대를 호가한다.

하지만 영국의 버버리 전문 아울렛을 방문하면 국내 가격의 50~70% 할인된 가격으로 멋진 트렌치코트를 장만할 수 있다.

2위: 독일 가면 리모와 하나는 사와야지

캐리어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리모와 캐리어는 패셔니스타들의 여행 필수 아이템이다. 사진/ 리모와

견고하기로 유명한 독일 제품 중에서도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 캐리어일 것이다. 캐리어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리모와 캐리어는 패셔니스타들의 여행 필수 아이템이다.

독일 현지에 가면 튼튼한 리모와 캐리어를 국내 정가 114만 원보다 30% 저렴한 80만 원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위: 프랑스에서 몽클레어 롱패딩 득템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대표가 뽑은 대망의 1위 쇼핑템은 국내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몽클레어 롱패딩. 사진/ 몽클레어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대표가 뽑은 대망의 1위 쇼핑템은 국내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몽클레어 롱패딩 구입! 몽클레어는 세계 3대 명품 패딩으로 국내 연예인들이 입어 화제가 됐다.

명품답게 가격도 어마무시한데 저렴한(?) 제품은 100만 원부터, 제법 나가는 것은 400만원가지 한다.

하지만 파리 시내에서 지하철로 약 40분 정도 걸리는 초대형 아울렛 라발레 빌리지(La Vallée Villlage)에 가면 국내보다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몽클레어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연말에는 10%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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