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신혼여행은 여기서...끄라비 리조트 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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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혼여행은 여기서...끄라비 리조트 톱3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12.19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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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보다 크라비... 태국 휴양지에서 만나는 최고 리조트
끄라비 바다색. 특별히 세계적인 리조트들이 이곳에 들어서 있는 것은 이곳의 인기를 입증해 준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끄라비는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다. 태국에서 신혼여행을 대개 푸껫이나 코사무이를 생각하지만 끄라비의 아름다움도 이들에 못지않다. 특별히 세계적인 리조트들이 이곳에 들어서 있는 것은 이곳의 인기를 입증해 준다.

개별 맞춤식 배틀러 서비스 리치칼튼

개별 맞춤식의 서비스로 세련되고 편안한 휴양 공간을 연출하는 리치칼튼 끄라비는 아오낭 시내와는 30분가량 떨어진 탑캑 비치를 점하고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가장 유명한 리조트중 하나는 리치칼튼이다. 열대 숲과 오션뷰 등 최상의 자연환경을 갖춘 끄라비 최고급 리조트에 꼽힌다. 개별 맞춤식의 서비스로 세련되고 편안한 휴양 공간을 연출하는 리치칼튼 끄라비는 아오낭 시내와는 30분가량 떨어진 탑캑 비치를 점하고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해변 리조트는 조용한 분위기와 럭셔리한 여행지다.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끄라비의 리츠칼튼 리조트가 첫 손가락에 꼽히는 추천여행지다. 빌라 어디에서든 끄라비의 환상적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9 미터 크기의 개별 수영장과 최고급 시설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외부에 자쿠지와 로맨틱한 욕실 공간이 설계해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린다. 특별히 뉴욕식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별맞춤식 서비스에 장점이 두드러진다.

아오낭 리셉션에 도착한 고객들은 리조트에서 보낸 보트를 이용하여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이 천국 같은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수정같이 맑은 바다에 '센타라 그랜드비치'
센터라 그랜드비치라는 리조트에서 숙박하기를 원한다면 파이플롱 베이라는 이름을 먼저 만나야 한다. 홀로 떨어져 있는 만에 자리잡은 센트럴 끄라비 베이 리조트는 끄라비 공항에서 약 40분이 소요된다.

아오낭 리셉션에 도착한 고객들은 리조트에서 보낸 보트를 이용하여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이 천국 같은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나지막한 3층짜리 건물 들은 석회암 기암절벽을 배경삼아 수정처럼 맑게 빛나는 바다에 바라보고 있다.

하얗게 빛나는 5백 미터 가량의 백사장을 앞에 둔 리조트다. 이 리조트를 만나는 순간 자연 속에 융합된 하나의 세계를 보는 듯 감흥이일게 된다.

리조트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 중의 하나로서는 ‘온더락’은 비치바로 사용되면 그릴을 전문으로 하는 45석 규모의 레스토랑 역할을 해낸다.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오픈하는데 11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풀 스낵, 6시부터 12시까지는 석식 메뉴가 나온다.

스몰럭셔리 호텔 삐말라이 끄라비.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리조트와 호텔들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작아도 럭셔리하다 삐말라이 리조트앤 스파
삐말라이 리조트앤스파는 (Pimalai Resort &Spa)는 코란타야이의 남서부 해안에 둥지를 틀고 있다. 비행기로 인천에서 방콕까지 국제선 5시간 30분, 방콕에서 끄라비 공항까지 국내선으로 1시간 20분 소요된다.

끄라비 공항에 도착하면 피말라이 리조트의 전용 선착장인 Ban Hua Hin Pier까지 이동하게 된다. 리조트 전용차량으로 약 50분 정도 걸린다. 선착장에서 리조트의 전용 쾌속선으로 다시 약 50분간 물살을 가르면 이 해상 파라다이스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먼 길을 갈 만큼 피말라이는 가치가 있다.  삐말라이 리조트는 스몰럭셔리호텔(SLH)로, 전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리조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스몰럭셔리 호텔들은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리조트와 호텔들을 엄격히 선정하는데 이름에서 보듯이 작은 규모이지만 럭셔리한 설비와 시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호텔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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