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산호텔서 크리스마스와 한 해의 멋진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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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산호텔서 크리스마스와 한 해의 멋진 마무리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2.18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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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크리스마스 패키지, 산타 케이크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하여 올해 연말 시즌에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두밤두밤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연말을 앞두고 지방에 위치한 호텔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두밤두밤 패키지’ 출시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하여 올해 연말 시즌에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두밤두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박을 하시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패키지로 2박을 최대 26만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요금 혜택 외에도 씨스케이프스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은 물론 사우나 무료 이용의 특전까지 포함돼 있으며 이 외에도 수영장 및 휘트니스 무료 이용과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올 연말, 여행 경비의 부담을 확 줄이면서 멋진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준비한 ‘두밤두밤 패키지’는 전화 또는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산타 케이크 한정 출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크리스마스 산타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오는 20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25일)까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와 “산타가 찾아왔어요”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올해는 ‘작은 사치’, 또는 “욜로”라는 트렌드가 강세를 띈 만큼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대한 예약율도 작년 대비 높아졌다.

이에 따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베이커리 ‘라마다 델리’에서는 남녀노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재미있는 컨셉의 케이크를 선보인다.

“산타가 찾아왔어요”는 웃고 있는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을 한 케이크로 촉촉한 스폰지에 상큼한 딸기와 신선한 생크림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반짝반짝 크리스마스”는 프랑스산 초콜릿 글라사주로 케이크를 감싼 달콤 쌉사름한 초코 케이크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1층에 위치한 “라마다 델리”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제주신화월드서 성황리 성료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시상자로 참석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전년도 수상자들을 비롯한 심사위원, 관계자, 제주도민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

본선 진출자 27인은 런웨이 쇼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워킹 실력을 선보였고, 이밖에 청하, 정세운 등 대세 K-POP 뮤지션들과의 특별한 런웨이 무대를 통해 본인만의 다양한 끼를 뽐냈다. 이중 분야별 전문가들의 냉철한 심사로 영예의 대상은 김수빈이 수상했다. 슈퍼모델 제주신화월드상과 랜딩상의 수상자인 선은지와 손현우는 제주신화월드 공식 모델로 1년간 활동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처음 제주에서 개최된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대규모 행사와 중요도가 높은 국제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컨벤션 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제주 최대의 야외 테마파크인 신화테마파크, 한류 콘텐츠 기반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YG리퍼블릭과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을 오픈해 운영 중이며, 12월 중에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 쇼핑 스트리트,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 이니셔티브 발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페어필드 팜에서 탄생한 브랜드의 유산을 기리고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이며 해비타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사회적 책임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약 900여개의 호텔이 운영중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호텔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1951년 J.W. 메리어트와 앨리스 메리어트(J.W. and Alice Marriott)가 구입한 버지니아주 흄(Hume)에 위치한 목장인 페어필드 팜(Fairfield Farm)에서 시작됐다.

블루리지 산맥(Blue Ridge Mountains)과 래퍼핸녹 강(Rappahannock River) 사이에 위치한 페어필드 팜은 메리어트 가족이 친구, 비즈니스 동료,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Eisenhower)와 레이건(Reagan) 등 고위 관료를 접대했던 곳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었고, 1987년 브랜드 설립 당시 영감을 심어주었다.

이름 그대로 이 브랜드는 모든 타입의 여행객들에게 조용하고 완벽한 숙박을 제공한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및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의 유산이 확립됐고 페어필드 100% 보장(Fairfield 100% Guarantee) 서비스 철학은 오늘날 전 세계 3000명이 넘는 직원들에 의해 자랑스럽게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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