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세계 각지서 신규 오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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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세계 각지서 신규 오픈 잇따라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1.08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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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목시 호텔 등
필리핀 보라카이에 뫼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는 신규 오픈,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 뫼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세계 각지에서 호텔들이 잇따라 신규 오픈하며 고객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뫼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 12월 1일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보라카이에 뫼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가 신규 오픈,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뫼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에서는 푸르름이 우거진 트로피컬한 풍경과 아름다운 프라이빗 비치와 함께 럭셔리한 힐링타임을 보낼 수 있다.

보라카이 북단 푼타 분가 코브(Punta Bunga Cove)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이 새로운 리조트는, 까띠끌란 공항(Godofredo P. Ramos Airport; MPH)으로부터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공항으로부터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D’Mall 보라카이, 마운트 루호 뷰 포인트 등 근처 5km 반경 내에 가볼 만한 곳들이 즐비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편안하고 세련된 312개의 객실은, 모든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 커피/차 메이커 서비스, 미니바, LED 텔레비전 및 객실 내 에어컨이 마련되어 있다. 24시간 룸서비스를 제공하며 커넥팅 룸은 요청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슈페리어, 디럭스 또는 프리미엄 객실 중 어느 객실을 선택하든 객실에 딸린 프라이빗 발코니에서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널찍한 주니어 스위트 룸에서는, 더욱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 서비스가 제공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목시 호텔, 일본 데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1월 초 목시 도쿄 긴시초와 목시 오사카 혼마치를 오픈했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1월 초 목시 도쿄 긴시초와 목시 오사카 혼마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목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외향적이고 호기심 많으며 활기찬 글로벌 여행객들이 속한 새로운 세대를 위한 호텔이다.

목시 도쿄 긴시초는 사무실 건물을 개조해 205개의 객실을 갖춘 10층 건물로 재탄생 했으며, 브랜드의 포스트 모던 인더스트리얼 시크 DNA를 이어받아 벽돌로 만들어진 스타일리시한 벽, 세련된 콘크리트 바닥 및 재미있는 협업 공간을 갖추고 있다.

목시 도쿄는 도심 긴시초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돔, 역사적인 아사쿠사 센소지 등 멋진 관광 명소들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시를 둘러보고 경험하기 편하다. 긴시초 역은 호텔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나리타와 하네다 국제공항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프리미엄 팸투어 진행

프린스 호텔이 진행한 가루이자와 프리미엄 골프 시찰 팸투어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사진/ 프린스 호텔

아울러 일본 최대 호스피탤리티 그룹인 프린스 호텔이 진행한 가루이자와 프리미엄 골프 시찰 팸투어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이번 팸투어는 럭셔리 휴양지의 여행의 대명사인 일본 가루이자와 지역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골프 여행사 및 랜드사 대표로 구성돼 총 8명이 참가했다.

호텔 인스펙션은 지난 7월 새로이 리노베이션을 마친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를 비롯해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웨스트, 프린스 호텔 플래그쉽인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 더 프린스 빌라 가루이자와를 중심적으로 진행했다. 호텔 인스펙션과 더불어 가루이자와 72 코스의 실제 대회가 열리는 토너먼트 코스에서 라운딩도 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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