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부터 가족여행’ 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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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부터 가족여행’ 어디가 좋을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0.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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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의 도시 두바이 패키지, 유럽 허니문 기획전 등
‘중동의 보석’ 두바이는 독특한 문화유적과 도시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여행지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선선한 가을을 맞아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동의 황금빛 도시 두바이 즐기기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RT는 반전 매력의 도시 두바이 패키지를 소개했다.

‘중동의 보석’ 두바이는 독특한 문화유적과 도시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여행지다. 한때 경유지의 대명사로 불렸지만 웅장한 랜드마크와 신비로운 볼거리, 비교적 안전한 치안과 깨끗한 환경 등 다양한 장점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중동에 위치해 덥다는 편견과는 다르게 11월부터 3월은 아침, 저녁 선선한 봄 날씨로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KRT가 선보인 두바이 패키지는 구 도심과 신 도심을 두루 살펴보는 일정이다. 아랍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알 파히디 역사지구와 전통 향신료 시장 스파이스 수크, 금시장 골드 수크를 탐방하며 두바이만의 색채와 감성을 만끽한다.

두바이의 마천루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랜드마크 버즈 칼리파와 바다를 품은 빌딩 숲 두바이 마리나, 돛대를 옮겨 놓은 듯한 외관의 버즈 알 아랍 등 세련되고 특색 있는 건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환상적인 야경과 어우러지는 음악 분수 쇼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중동의 대표 도시 아부다비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슬람 예술을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바다 위에 떠 있는 궁전 에미레이트 팰리스 등 아부다비의 이국적인 풍경으로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KRT 두바이 패키지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해 꽉 찬 4박 5일 일정을 즐긴다. 또한 4성급 월드 체인 호텔 투숙과 자유일정 1일, 인공섬 팜 주메이라 아일랜드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유럽 허니문 패키지’ 기획전

노랑풍선은 허니문 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유럽 허니문 패키지’ 기획전을 오픈 했다.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허니문 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유럽 허니문 패키지’ 기획전을 오픈 했다.

‘유럽 허니문 패키지’는 올해 12월 31일 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유럽 허니문 패키지 상품 예약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 베네치아, 프라하 등 주요도시에서의 허니문 스냅촬영은 물론, 로컬 허니문 전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며 관광 전용 차량이동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세느강 디너크루즈에서의 프랑스 정찬, 스위스 콤보 퐁듀, 꼴레뇨와 체코 정통 맥주 등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지역별 특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2월 31일까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6만원(커플당) 추가할인 혜택과 글라스락 21조세트, 25인치 여행용 가방과 목배개(커플당 택1)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유럽 허니문 패키지’ 기획전 담당자는 “이번 기획전은 평생 단 한번뿐인 허니문여행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전문성, 편리함, 안전까지 고려해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가지각색의 여행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성향을 고려한 ‘너랑, 나랑, 노랑’ 이라는 캠페인을 진행, 세 가지의 테마에 맞는 여행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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