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혼남녀 단체미팅 행사 ‘제9회 로맨틱 그랑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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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혼남녀 단체미팅 행사 ‘제9회 로맨틱 그랑서울’ 개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0.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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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기념해, 10월 28일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GS건설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오는 10월 28일 종각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단체 미팅 이벤트, ‘제9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사진/ GS건설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GS건설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오는 10월 28일 종각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단체 미팅 이벤트, ‘제9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로맨틱 할로윈 in 그랑서울'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단체미팅 행사는 25~35세 싱글 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새미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체미팅 행사는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그랑서울 몰의 고급 레스토랑 8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일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제휴된 음식점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 자연스럽게 음식을 맛보며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 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9회째이며, 누적 참가자수가 2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행사로 매회 조기 매진되며 많은 커플이 탄생했다. 실제 결혼한 커플도 나왔다.

로맨틱 그랑서울이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그랑서울 몰도 홍보 효과를 보고 있으며, 주말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할로윈 분위기 속에 설레는 만남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행사가 자연스럽게 이목을 끌면서 인근의 직장인들까지 그랑서울 몰을 방문하고 있다. 점주들의 매출 증진과 함께 그랑서울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콘셉트로 준비해, 지속해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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