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획기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26일(화) 경기 수원시가 매매상사가 자동차등록사업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이전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중고차 거래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수원중고차매매단지는 “중고차 이전등록 절차가 간소화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취등록세와 별도로 수고비처럼 전가되던 이전등록비용도 줄어들 수 있어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환영하고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일부 비양심 업체들로 인해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전체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타 비용 과다 청구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직을 신조로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만 진행해 신뢰도 높은 중고차 거래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원더풀카는 한 번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다음 차를 구매할 때 다시 찾을 만큼 신뢰도 높은 중고차 업체로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장창운 대표가 직접 고객과 동행해 차량 외관, 내부, 엔진 룸, 침수 차량 확인 등 단순한 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차량 상태 확인의 필수인 시운전까지 거쳐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로 이름나 있다.
또한 원더풀카는 중고차 거래 시 가장 문제로 꼽히는 허위매물에 있어서도 약 2만3천대 이상의 실 매물 후 보유 후 모든 차는 출고 전 2회에 거쳐 정밀하게 점검하며 엔진오일, 파워펌프오일, 미션오일 등 각종 오일류의 보충과 교체 서비스를 거쳐 안전한 중고차만 출고하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고금리 할부 또한 고객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거래가 가능하도록 과도한 허위 할부 조건을 제시하지 않으며 만20세 이상의 저신용자, 무직자, 학생, 주부 등 목돈을 지불하기 힘든 소비자를 위해 전문 딜러의 상담을 거친 뒤 낮은 이율의 중고차 전액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신뢰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허위매물 없이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차만을 선보이겠다”며 “상담 시1차 전화 상담, 2차 상담을 거쳐 예산에 맞는 중고차 매물을 시운전까지 실시하며 꼼꼼한 상태 확인을 거쳐 초보 운전자도 안전한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중고차매매단지원더풀카는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등 전국에서 찾아올 만큼 매물을 확실하게 확보하여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