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셰프와 함께” 프랑스에서 느끼는 미식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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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셰프와 함께” 프랑스에서 느끼는 미식의 향연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9.28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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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12월 7일 단 하루·선착순 20명 한정 미슐랭 미식여행
세계 3대 미식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미식은 품격있으면서도, 그 맛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사진/ 프랑스관광청, Sarah Sergen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프랑스와 미식은 빼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세계 3대 미식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미식은 품격있으면서도, 그 맛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더욱이 1900년도에는 프랑스 타이어 기업인 미셰린 타이어가 고객들에게 무료안내 책자로 제공하던 가이드 미셸린마저 이제는 미식을 위한 성서로 알려지면서 많은 프랑스는 그야말로 음식의 천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는 가이드 미셸린은 프랑스어인 미슐랭으로 더욱 알려지며 이제는 최고의 요리와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고유명사가 되었고 프랑스는 미슐랭의 본고장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프랑스 타이어 기업인 미셰린 타이어가 고객들에게 무료안내 책자로 제공하던 가이드 미셸린마저 이제는 미식을 위한 성서로 알려졌다. 사진/ 프랑스관광청

이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홍콩·마카오 미식여행에 이어 두 번째 여행지로 미식의 나라 프랑스를 선택했다.

홍콩·마카오 미식기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푸드칼럼니스트이자 유명 쉐프인 박준우와 함께 여행하는 이번 프랑스 미식기행은 ‘맛있는 두 도시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파리와 스트라스부르의 미식 이야기로 꾸며진다.

12월 7일 단 하루,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정은 모두투어의 파리지사에서 직접 기획해 프랑스 여행만으로도 최고의 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칼럼니스트이자 유명 쉐프인 박준우와 함께 여행하는 이번 프랑스 미식기행은 ‘맛있는 두 도시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파리와 스트라스부르의 미식 이야기로 꾸며진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파리의 재래시장 및 식료품 판매장을 체험하며 현지인들의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뿐더러 파리지앵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마레지구 관광까지 패키지여행에서는 맛볼 수 없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과 관광들로 채워진다.

특히 12월에만 가능한 스트라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 중세시대 생니콜라마켓 축일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포하는 데서 유래한 크리스마스마켓은 현대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구유, 채색인형 등의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과 지역특산 제과, 음식, 수공예품 등을 함께 판매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990년부터는 스트라스부르의 다른 장소에서도 샬레(마켓부스)가 들어서기 시작해 기차역 광장, 성당 주변 광장, 샤또광장을 비롯해 스트라스부르 대부분의 구역에서 마켓이 열리고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가 밤하늘을 밝히는 야경은 여행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12월에만 가능한 스트라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은 크리스마스트리가 밤하늘을 밝히는 야경은 여행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한편 박준우 쉐프와의 미식 토크 일정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모두투어의 미슐랭투어는 기존 패키지여행과는 달리 쇼핑과 옵션이 없다. 또한, 지역이 아닌 미식이라는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여행한다는 점에서 감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용수 모두투어네트워크 홍보부 대리는 “이번 상품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미식여행 중에서도 미슐랭 식당과 품격있는 프랑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박준우 셰프와 함께 미슐랭 식당에 대한 역사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음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이야기로 색다른 프랑스 여행을 즐겨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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