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발리 신혼여행...최신 첨단 풀빌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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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발리 신혼여행...최신 첨단 풀빌라 ‘등장’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9.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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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 없는 파노라마 압권... 공항서 50분 우붓까지 30분
코마네카 크라마스는 공항에서 50분, 센트럴 우붓에서 30분, 사누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발리여행자들을 위한 편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발리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힌다. 뛰어난 설비를 자랑하는 리조트들도 매년 새롭게 선보인다.

발리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첨단 풀빌라 리조트 중 하나를 꼽는다면 코마네카 리조트가 있다. 4백 평방미터 대형 공영 풀장이 갖추었고 비치 가제보를 설치해 아름다운 휴식을 실현하기 위한 휴양리조트로 건설되었다.

코마네카 크라마스는 실 바닥을 시원한 석재로 마감해 맨들맨들한 촉감이 맨발에 전달될 때 청량감을 선사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크라마스비치에 오픈한 코마네카 크라마스리조트는 12 헥타르 대지 위에 꿈의 신혼여행을 실현한다.

인도양을 전면에 두고 뒤에는 발리의 최고봉 3천1백 42미터 높이의 아궁산이 호위하듯 서 있어 주변의 배경이 압권이다. 원목을 이용하여 첨단 디자인과 발리 전통양식을 접목한 이 럭셔리 풀빌라는 교통도 편리하다.

발리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첨단 풀빌라 리조트 중 하나를 꼽는다면 코마네카 크라마스 리조트가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공항에서 50분, 센트럴 우붓에서 30분, 사누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발리여행자들을 위한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 첨단 풀빌라의 객실은 1베드 빌라가 35채, 2베드 빌라가 2채로 총 37채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바닥을 시원한 석재로 마감해 맨들맨들한 촉감이 맨발에 전달될 때 청량감을 선사한다. 침대 뒷면 쪽으로 낮은 벽면에는 탁자가 마려되어 전화기와 메모장 등을 비치하고 있다.

코마네카 크라마스. 거칠 것 없는 바다와 하늘의 풍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풀빌라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객실은 전면이 통 유리문으로 마감되어 있어 커튼을 열면 정원과 수영장과 바다와 정자가 리조트의 한가로운 분위기를 전달해온다. 객실 밖에는 넓은 수영장의 파란 하늘을 반영하고 있다. 문밖에 나서 수영장에 풍덩 빠져들어 보자.

거칠 것 없는 바다와 하늘의 풍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풀빌라의 여유로 행복해지는 곳이다. 이 인피니트 수영장에 몸을 담그면 넓고 시원한 인도양 바다가 영화 화면처럼 시원하게 펼쳐진다.

코마네카 크라마스 객실. 원목을 이용하여 첨단 디자인과 발리 전통양식을 접목한 이 럭셔리 풀빌라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코마네카 크라마스 풀빌라에는 레스토랑이 2개가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와 스탭들이 준비하는 F&B는 특별하다. 우붓의 자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재료로 최고급 요리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코마네카 풀빌라의 서비스의 수준은 버틀러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정중하면서 필요한 것을 알아서 제시하는 버틀러들은 발리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코마네카 풀빌라 상품은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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