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추석 겨냥 이색 패키지 잇따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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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추석 겨냥 이색 패키지 잇따라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9.20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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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구경, 꽃 송편 만들기 등 다양
메이필드호텔은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긴 명절 동안 가을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Sweet Moon’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메이필드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하며 고객의 눈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긴 명절, 보름달 보러 떠나는 ‘Sweet Moon’

이국적인 가을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 카페 ‘로얄마일’에서의 제철 감 음료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사진/ 메이필드호텔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이필드호텔은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긴 명절 동안 가을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Sweet Moon’ 패키지를 선보인다.

‘Sweet Moon’ 패키지는 빌딩 숲에 가려진 도심에선 볼 수 없는 환한 보름달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는 슈페리어 룸 1박과 유기농 식재료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캐슬테라스 조식 뷔페 2인, 바디솝, 버블바, 마스크팩 3종으로 구성된 러쉬(LUSH) 화장품 세트와 ‘로얄마일’ 감 음료를 제공한다.

러쉬(LUSH)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치유의 효과가 있는 식물과 꽃을 이용해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연의 향을 가득 담은 바디용품으로 몸과 마음이 리프레쉬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국적인 가을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 카페 ‘로얄마일’에서의 제철 감 음료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꽃 송편 만들기

서울가든호텔은 가족이나 친지가 함께 모여 16개의 다양한 송편을 만들고 포장해 갈 수 있는 ‘꽃 송편 만들기’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사진/ 서울가든호텔

서울가든호텔은 ‘꽃 송편 만들기’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꽃 송편 만들기 패키지는 9월 30일과 10월 1일, 6일~8일 5일 동안 고급스럽고 편안한 서울가든호텔의 객실에서의 1박과 가족이나 친지가 함께 모여 16개의 다양한 송편을 만들고 포장해 갈 수 있는 패키지다.

꽃 송편 만들기 장소는 2층 아젤리아 홀에서 진행되며, 꽃 송편 만들기의 지도강사는 2010년에는 전통음식 연구소 전통음식 수료와 2015년 아동요리지도사 1급을 취득하고 ‘강쌤의 시루앤향기 공방’을 운영 중인 강선영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패키지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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